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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애인의 어머니가쓴 내카드로 인하여 신용불량....

바보 |2007.05.29 21:22
조회 756 |추천 0

포기하고 있었는데....

답답해 졌습니다.....

고등학교 2학기말에 사귀어서 23살까지 사귀던 애인의 어머님 때문에 전 신용불량자가 되었습니다.

전 남자이고 부모님 없이 할아버지와 할머님과 청각장애가 있으신 삼촌과 같이 살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던중 고등학교 2학기말에 동창의 한 여자를 만나게 되었고 여자의 고민을 위로해주던 몇일이 지나고 사귀게 되었습니다.

착한 사람이었습니다. 사귀고 몇일 않되었을때 그사람의 언니를 만나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부모님을 뵙게까지 되었습니다. 그사람의 부모님은 절 따뜻하게 대해주셨고 전 너무도 감사하게 생각했습니다. 집안일이 있으면 달려가 도와 드렸고 그사람의 어머니는 절 아들이라 부르며 맛난거 있으면 불러주시며 친하게 지내었습니다....

그러다가 문제의 일이일어났습니다.

 예전의 카드는 회원 유치를 위하여 만19세만 지나면 아무나 카드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실거라 알고 있습니다.

그사람 집에 있는도중 그사람의 어머님의 친구분이 카드사에서 일하시는분이 그사람 집에 있었습니다.

그분롸 그사람의 어머님께서 저에게 카드를 신청하라고 하셨습니다... 전 그냥 않만든다고 했었는데... 어머님이 그냥 신청만해서 그친구분의 영업실적만 올려주자고 하셨습니다.카드는 바로 찢어버리면 된다면서요...

전 아무 의심없이 그럼 그렇게 하시라고 하고 집에는 할아버님과 할머님이 계시니까 카드수령주소는 그사람의 집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통장까지 만들어 드렸습니다....

카드가 오게되었고 제가 집에 있을때 전화로 그사람의 어머님께서 지금 살게 있는데 현금이 없다시면서 당신이 잠깐 쓰고 버린다고 하셨습니다... 전 거기에서 의심같은게 없었습니다...

시간이 좀 지나면서 저희 고모님과도 만나셨고 같이 시장도 보시던 가까운 사이였으니까요...

전 나중엔 결혼하겠구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거의 매일 만났었고 거의 대부분이 그사람집에서 같이 시간을 보냈었으니까 무엇보다 나름 가족같이 느끼고 있었습니다. 저도 그사람 언니오빠들도 다알고 같이 바다도 놀러가고 언니 애인분들과도 다 알고 있었습니다... 마치 동생처럼...

그러던중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임종하시고 전 군영장이 나왔고 전 4급으로 공익판정을받아 생활하기 힘들것같아서 산업체를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조금이나마 돈을 벌어서 집에 손않벌리고 싶었습니다.

산업체에서 일하는 사이에 그사람은 중국으로 유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전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 유학을 찬성했었습니다... 근데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고

연락이 않되고 전 일을하면서 동료들(산업체는 기숙사생활로 동료애가 좋습니다)과 지내면서 그사람의 빈자리가 점점 작아들어 아무렇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중국에 유학갔었던 그사람은 그당시 "사스"로 인하여 귀국을하게 되었습니다...

그사람을 만났는데... 왠지모르게 벽이생기고 뭔가 허무함으로 이런저런 이유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전 그당시 절 좋하하는 사람과 만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미안하고 답답해 술마시고 전화한적도 있었지만.... 결국 그렇게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그사람의 부모님과는 가끔 만나기도했으며 저희 고모님과는 가끔 시장가셔서 장도보시고 차도 마시고 그사람의 어머님은 비록 헤어졌지만 앞으로의 일은 모르는 거라고 비록 너희 둘은 헤어졌지만  당신과는 인연 이어가자시며 가끔 통화도 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그러는사이 저는 "카드"(삼성과 엘지)를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제가 전역일자를 얼마 않남기는 시간이 흐르게 되었는데 제게 전화한통이 왔습니다.

"귀하의 카드가 연체 되었다"는 저는 깜짝놀라 카드사에 전화를 하였으며 엘지에서 120만원이 연체 되었다고 해서 전 그사람의 어머님께 전화를 하였고 통장에 돈들어갔다시며 곧 빠져 나갈것이라며 걱정말라하셨고 연체금이 납부된것을 알고 전 안심을 하였고 카드를 돌려 달라고 말할려고 만남을 권유하는 도중 자꾸 어긋나게되었고 이후 삼성에서도 연체 통보연락이 왔습니다.

이번에는 조금 높더군요 800만원 이었습니다. 역시나 전화를 하였고 그사람의 어머님은 지금 힘드시다고(집안에 않좋은일이 생겼더군요...오빠는 감옥에 들어가시고 큰언니는 이혼위기... 이런저런일로...) 조금만 기다려 달라시더군요.

전 어쩔수 없었습니다. 전 제가 도와드리지는 못하더라도 독촉은 할수가 없었습니다...

부탁을 드렸습니다. 절 신용불량자로 만들지만 말아달라고....

카드사에서는 독촉 전화가 왔고 전 상황을 이야기하고 그사람의 어머님의 전화번호를 말하게 되었습니다. 그이후 연락이 않되었습니다. 받으셔도 지금 바쁘시다고 미안하다고 곧 해결 될꺼라시며 걱정말라고는 끊으시는 짧은 연락만 지속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전 전역을 하게 되었고 이런저런일로 저도 연락을 자주할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결국 신용불량이 되었습니다...

 

 

어쩔수 없는건가요?? 해결방법은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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