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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이런집안 어떻게 생각하나여??

윤상 |2007.05.30 23:49
조회 338 |추천 0

정말 고민끝에 글올립니다...다들 욕할꺼라 생각할찌도 모르겠네여....집안 좋은거 자랑하냐고...그래도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는 저의 집안 좋은거 하나도 안부럽습니다....머로 좋으냐면 학벌이 남부럽지 않은 집안입니다...친가쪽부터 하자면 저희 아버지 빼고는 작은 아버지 두분계시는데 두분다 치과의사입니다.그리고 첫째 작은 어머니도 치과의사라 작은아버지와 같이 병원합니다.그리고 막내작은어머니는 의상디자이너 이십니다...어디 브랜드는 모르겠고...그리고 첫째작은아버지 자식이 세명인데 저랑 동갑인사촌여자애는 동덕여대 의상디자인과 나왔고 둘때여자애는 서울여대다니며 막내는 쫌공부를 못해서 동국대 경주캠쫌 다니다 자퇴하고 재수하고있습니다..그리고 막내 고모부는 대기업s전자 상무입니다.막내 고모부 딸한명은 민족사관학교 장학금 받으면서 다닙니다.이제 외가쪽을 보면 외할아버지부터해서 큰외삼촌까지 의사이며 큰외삼촌 큰아들은 Y대의대 나와지금 군의관으로 군복무 중입니다..둘째형은 구냥 서울에 있는 동국대 기계공학과 다니고 큰누나는 남편이 의사라 일찍 결혼했습니다..물론 큰누나도 서울에 있는 좋은 대학나왔구요..그리고 저희 이모는 이모부를 잘만나 100억재산을 가지고 있는 재벌입니다...강남에 살고 있구요...자식들도 공부잘해 저랑 동갑인 이모아들은 인하대공대 다니고 동생은 이대 장학금받으면서 다니고 있습니다.어느정도 저희 외가 친가 집안얘기를 했는데 다들 이글보시면 욕많이 하실겁니다...지네집 집안 좋타고 자랑하냐고...그반대로 저는 이런 집안 너무 부담스럽습니다...사실 저는 공부도 못해 전문대 나왔습니다...제가 공부 못한 죄도 있구요...근데 심한건 저희 부모님이 저한테 머라할때 누구는 학벌좋은데 넌 머냐 그래가지고 앞으로 어떻게 살래...꼭 저한테 한소리 할때 저희 집안사람을 꼭 비유해서 머라하십니다....저는 그럴때마다 비참해집니다...꼭 그렇게까지 비유하면서 말을 해야하나...공부 못하는게 죄인가....그리고 주위에 학벌이 좋으니깐 저한테 바라는게 많습니다...이거해라 저거해라 누구는 이거 하는데 너두 한번 해봐라...이런식으로...저 정말 이런거 싫습니다...꼭 학벌좋은것이 인생에 다인가여?? 그냥 저혼자 답답해서 이렇게 글씁니다...욕해도 좋아여..그러타고 넘 심한욕 하지 마시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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