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즐겨보는 27 처자입니다.
제가 이글을 여기에 올려서 도움이될수있나해서 올려봅니다.
저는 지금 다니는 회사에 들어온지 3달됐습니다.
그전에 일하던 언니가 결혼하는 바람에 제가 왔는데요..
일도 편하고 할일에 비해 급여가 많은편이라 집도 가깝고 해서 다니고 있는데요
여기에 일하는 과장이란 사람땜에 정말 미치겠습니다..
나이는 47이구요..대학까지 나왔다고 합디다..
뭐..그게 문제가 되는건 아니구요..정말 정상이 아니라는 겁니다.
제가 이런말하면 믿으실지 안믿으실지 모르지만..안믿으셔도 상관없지만요..^^
본인이 정신병원까지 갔다왔다는걸 너무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사람입니다.
너무 갑갑해서 나왔다고,,한달동안 청소하면 겨우 커피한잔준다구요 ㅡㅡ
정신병원을 간이유가 더 기가막힙니다. 과장이란 사람의 와이프가 제발 이사람좀
정신병원에 넣어달라고 해서 저희 실장님 친구분이 정신병원 원장님이신데
그분한테 말씀하셔서 갔답니다.. 그걸 웃으면서 얘기하더군여..저한테..
이것뿐만이 아니라.. 밥을 먹을때 예가아니라 저 과장이란 사람은이렇게 먹습니다.
짬뽕을 시킵니다. 공기밥을 넣습니다.김치,단무지.탕수육,군만두 짬봉 한그릇에
저걸 다넣어서 먹습니다.. 밥먹는 시간도 길어야 5분..미친듯이 먹습니다.
한식이라고 예외는 아닙니다. 동태찌개를 시키면 동태 뼈까지 다 씹어서 먹습니다.
찌개에다가 반찬을 다넣습니다. 그렇게 밥을 5분만에 해치웁니다.
저여..못먹는거 없고,못볼걸보고도 밥 잘먹습니다.
근데..저 밥먹을때 과장 바로 앞에서 밥먹거든여? 지금 점심 안먹습니다...
도저히 목으로 밥이 안넘어 갑니다.. 자기앞에 반찬을 놓지않으면 화를내구요
밥을 그렇게 먹고도 반찬을 김치며,짠 젓갈류들..남아있는 반찬을 한꺼번에
입에 다 넣고 다먹습니다..밥이 없는데도요...
도저히 그상황을 보면서 밥을 못겠더라구요...사장님이 나가서 밥 혼자사먹고
오라고 하십니다. 사장님도 아세요..과장이 그런 사람인지..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그전에 있던언니말을 들어보면..(그언니 2년정도 근무함)
한여름에도 내복입고다니구요..돈이 아까워서 치질이걸려서 피가 흐르는데도
내복입어서 괜찮다며 병원안가는 사람이랍니다.
비오는 날은 우산도 안쓰고 다니구요(이건 제가봤습니다.) 비뚝뚝 떨어뜨리면서
사무실 들어와서 그냥 자리에 앉습니다.ㅡㅡ 그대로 말립니다.
그리고 양복에 분무기에 물받아서 매일 1시간이내로 뿌리구요...옷도 안빨아 입습니다.
냄새난다고 물뿌린답니다..
양치도안한대요..사자나 호랑이가 이를 안닦아서 사냥을 못하냐는 이론들..
세상에서 씻는게 제일 싫답니다.
머리도 흰머리가 나와있는데도 돈아까워서 염색도 안하구요
이발도 안합니다. 저번에 웬일로 이발을 했나했더니 아침에 뒷모습을 봤더니
완전 쥐파먹은 ㅡㅡ 본인이 깎았대요..
아~잔소리 열라하구요..전화받는것도 일일이 간섭하구요..팩스보내는거며
모든일에 다 참견입니다. 미칠지경이에여...
과장와이프는 월급을 갔다주면 다 백화점에서 쇼핑하는걸로 날린답니다.
도대체 저런사람이랑 사는여자는 어떤여자일까여~
사장님이 잔소리를 하면 그때뿐입니다. 다음날되면 또 밥먹는거 똑같고..
방구며,트름이며 솔직히 그정도 가려줄줄 아는건 사람의 기본아닙니까??
아~정말 하루하루가 짜증납니다..
이렇게라도 하니..쫌 후련하네여~
아직 많이 남았는데 대충쓸게요~
저 이회사 그만둬야하나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