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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홍콩으로 날아갑니다-김현주 홍콩영화 출연

이지원 |2003.05.21 15:37
조회 1,625 |추천 0
저 홍콩으로 날아갑니다

김현주 홍콩영화 출연

TV 탤런트로서는 최고의 인기를 구가해왔지만 충무로와는 그다지 인연이 없었던 배우 김현주가 홍콩 영화계에 진출한다. 것두 우리돈으로 4억을 호가하는 개런티로. 중화권에 진출한 타 배우들과 마찬가지로 이번 일은 그녀가 출연했던 드라마 <유리구두>가 홍콩에 방영돼 큰 인기를 누리자 그 여세를 몰아 성사됐다.

그녀가 출연할 작품은 <노화청춘(Star Runner>으로 <성월동화>, <파이터 블루>, <흑협> 등 주로 남성적 캐릭터를 묘사해왔던 이인항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이다. 김현주는 이 영화에서 교사로 출연해 대만의 인기그룹의 한 멤버와 연기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당초, 김현주는 이미 홍콩으로 넘어가 영화작업에 임했어야 하나, 다들 알고 있듯 홍콩을 뒤덮고 있는 사스로 인해 일단 다음달 초로 촬영이 연기된 상태다.

아무쪼록, 그녀의 홍콩 진출이 한류의 여파로 잠깐만 반짝이는 일회성 출연이 아닌 좀더 내실 있는, 그녀 자신을 위해서나 양국간의 영화 교류에 있어서나. 호기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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