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 1학년 07학번입니다.남자이구요.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대학 첫 ot를 갔습니다.
사람은 첫눈에 반할수가 있을까요..
저는 한 여자에게 첫눈에 반해버렸습니다.
그 전에 첫사랑과의 아픈 이별이 있었기에..
저는 덜컥 겁이났습니다.
다시 사랑때문에 아프면 어쩌지..하구요..
솔직히 저는 제 외모에 자신이 없습니다..
얼굴색도 새까맣고..
가진것이라곤 허우대 멀쩡한거밖엔..
하지만 전 좋았습니다.
죽어잇던 심장이 반응을해서요..
마침 선배님이 도와주셔서
ot때 게임을하다가 제가 짝사랑중인 그애 손등에 뽀뽀를 할수있는 영광을 누리게 됬습니다.
정말 좋았습니다.
ot날 번호도 교환하구요..
ot날 부터 지금까지 연락하구있습니다..
처음엔 절 피하더군요..
포기하지않았습니다..
한통..두통..하루종일..
문자가 하나씩 늘어갈때마다
행복했습니다 솔직히..
시간이 흘러 입학을한후..
제마음은 더욱더 커져버렸습니다..
벅찬 가슴을 어찌할지 몰라..
덜컥 고백을 해버렸습니다..
타이밍도 되게 않좋았구..
이렇다할 작업(?)을 해놓은것도 아니구..
무작정 해버렸습니다..
하지만 그애도..
다른사람을 짝사랑하고 있다는걸 알게됬습니다..
물론 고백은 실패로 끝나버렸지요..
그 뒤에도 저는 어색해지기 싫어서..
편한 친구라도 남고 싶어서..
연락을 계속했습니다..
가면갈수록 커지는 이 마음을..
가면갈수록 쉬지않고 뛰는 이 심장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힘들어요..
이리저리 알아봤지만..
그애는 저한테 관심이 없다고 하더군요..
포기를 할까..도 생각해보았습니다만..
그건 도저히 못할꺼같구요..못했습니다 솔직히..
무슨이유 때문에 그러는지..
혹시 제 외모가..제 성격이 마음에 안드는건지..
그녀의 친구들한테 여차여차 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저한테 관심은 있지만..과cc가 싫다는 그녀..
저는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녀아니면 안될꺼 같은데..
너무 답답해서 인터넷에 글을 올려봅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녀를 제 가슴속에서 보내줘야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