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한달전에 카드로 34만원을 긁은 내역을 저한테 걸렸어요
이번에 청구서를 제가 봤거든요
상호명은 프린스... 노원에 있는 가게구요
남자친구 말로는 주점이라더군요 4명이서 맥주시키고 여자불러서 놀았답니다.
정말 술만먹고 아무짓도 안했다지만 솔직히안믿어요
비싼돈주고 여자불러서 술만먹고올꺼면 왜갑니까?ㅋㅋㅋ 거기다 돈도 엄청 아끼는 사람이..
회사선배들이랑 어쩔수없이 간거랍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전 카드내역보고 두명이서 안마방 간거라고 생각했거든요 딱보자마자
근데 남친은 죽어도 주점이래요 서울 노원에서 남자네명이 맥주에 여자끼고 노는데 34만원뿐이 안드나요?
그리고 전화해서 물어볼생각이에요
주점이라면 34만원에 2차는 못나갔을꺼고..
만약 안마방이라면 더러워서 저런놈이랑 못사귑니다.
진실을 알고싶네요
하지만 제가 알기로는 전화해도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다던데...
전화해서 뭐라고 해야 솔직히 말해줄까요?유도신문할까요?
내남편이 거기갔는데 안마방이라더라.. 거기뭐하는곳이냐
주소도안다.... 직접찾아가기 뭐해서 전화한거니 솔직히 말해달라
이래야 할까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남친과는 일달락 졌지만 뒤가찜찜해서요
전에도 한번 주점간일이있었거든요 그때는 첨이니까 호기심이겠지하고 봐줬는데
다녀와서 돈아깝다고 막그러더라구요..
그돈이면 우리 두달 데이트비용인데..강아지..
여튼 조언좀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