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요즘 톡톡 읽는 재미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컴터앞에 있는 25살 대학생임니당~
어떤글을 보다 예전 생각이 나서~ㅋㅋ저두 글하나 올려바요~ㅋㅋ
때는..제가 24살때인 작년 2월달이었쬬~ㅋㅋ
그때 막 군대 제대하구~사회에 적응 하지 못해떤..그런 시기였죵..ㅠ_ㅠ
하루는 지하철을 타구 칭구 만나로 가따 집에 가구 이썼는데..그날따라 너무 피곤 한거에요~
마침 자리가 이써서 잽싸게 앉아서 꾸벅꾸벅 졸구 이써씀니다-_-
얼마나 시간이 흘러쓸까..
어떠한 고통(?)과 놀람으로 인해서 잠이 살짝 깼는데..
저두 모르게 "병장 O O O" 라구 관등성명을 댄거에여-_-;;;
하지만 중요한건 그게 아니라...-_-
이쁘장한 여자분이 제 무릎위에 살포시 앉아이떠라구여-_-;;
그때 시간이 사람이 엄청 많은 시간이었는데 어케 밀렸는지 왜 그랬는지..
암튼 너무나두 어의가 업썼죠-_-하지만 기분이 묘~하대여ㅡ_ㅡ
서로를 쳐다보며 한순간 정적이 흘러씀니다ㅋㅋㅋㅋ
제가 정적을 깨면서 얘기했죠..
"저기여~계속 앉아 계실껀가여-_-"
"-0-"
그러더니 갑자기 그 여자분이...
지금까지 살면서 여자한테 싸대기 한번 마즌적 업는 저에게..
갑자기 뺨을 "쫙~" 소리나게 후려치는거에여-_-
순간 모든사람들의 이목이 집중 되어쬬-_-
때리고 나선 그 여자분 벌떡 인나더니
"죄송해여ㅠ.ㅠ죄송해여ㅠ.ㅠ죄송해여ㅠ.ㅠ죄송해여ㅠ.ㅠ" 한 열번은 말하더군요-_-
그때 제 표정..."ㅡ0ㅡ"
그때 들려오는 희망찬 소리 "이번역은 잠실 잠실역입니다~내리실문은 오른쪽입니다~"
그 소리를 듣고 잽싸게 내리려구해찌요..그 여자분 따라내리대여-_-
글구 또다시 미안하다구 연타 하시더군여..-_-
여자분 자세히 살펴보니 맘에 들드라구여-0-그래서 얘기해씀니당-_-
"글케 미안하시믄..연락쳐 하나주세요-0-"
순간 어의업써하는 여자분..ㅋㅋ
안줄줄 아랐는데..주더라구여-0-
연락처 받고 계단 올라가는데 어떤사람 저나하믄서 하는말..
"방금~어떤 미친놈 자다깨믄서 관등성명되드라~ㅋㅋㅋ욱겨죽겠네ㅋㅋㅋ"
하믄서 제얘기 다하드라구여..ㅠ.ㅠ
죽고 시퍼씀니당...ㅠ.ㅠ
그 사건이후..저와 그여자분은 급속하게 친하게 되어..연인이 되어땀니당ㅋㅋㅋ
한순간 여친에 되버린 그녀..ㅋㅋ 얼굴도 이쁘장하구~스타일도 좋구~딴건 다 조은데!!
단하나 흠이라믄...가슴이 너무나두 작아용-0-
그래서 제가 별명을 지어줬죠..껌사장이라구..ㅋㅋㅋㅋㅋ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일명 "절벽위에 껌딱지-0-"ㅋㅋㅋㅋ
그녀가 자취를 하기땜시 가끔 그녀집에서 자는데..그녀가 누워서 잘때마다 제가 장난친담니당~
"자갸-0-엎드려서 자믄 숨막혀서 못자-0- 누워서 자~ㅋㅋㅋㅋ"
이케 장난치믄 여친 인상쓰지만..-_-+ 웃습니당ㅋㅋㅋㅋ
혹시 위에말 이해 못한분 계실라낭-0-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