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1살의 군대를 가기앞둔 학생입니다...
저는 어렷을적 부모님이 이혼을 하시고 어린나이에 병까지 얻어서
근 10년간 투병생활을 하고 중3떄쯤 병이 완치가 되엇습니다.
어린저에게 부모님의 이혼은 너무나도 크나큰 충격이었고 그래서 병에도 걸렷나봅니다.
그런저를 보살펴주신 외할머니가 한분 계십니다.
저를 13년동안 보살펴주셧네요.. 제가 7살때부터 20살떄까지...
어머니는 일을 가시고 할머니와 여동생 저 이렇게 셋이서 살게되어서 사고도많이치구..
학교도 잘안가구 .. 그래도 할머니가 혼내시면서 학교도 보내구..그러다가 점점 고2떄쯤
방황의 시기가왓습니다..할머니한테 대들고...술먹고 담배피고..나쁜생활을 많이하고..
결국 할머니는 이모집으로 가셧습니다..견디다 견디다 못해..그렇게 이모집에서 몇년간
잘 지내시다가...이제 제가 철이들어서 찾아뵙습니다...많이 늙으셧더라구요...
머리는 어느새 흰머리가 가득하고..예전엔 욕도잘하시구 기운도 넘치셔서 저두 때리고
그랫던분이...지금은 호통도 안치시구...시름시름 계시구...눈물이 날것 같습니다..
그러다 몇달전입니다..이모가 할머니를 쫓아내신겁니다..정말 화가나더라구요..
할머니한테 욕도하고 ..이모는 할머니가 자신의 엄마일텐데요...할머니는 결국 쫓겨나셧지요..
그래서 다시 저희 집으로오셧는데..너무 불쌍하십니다...제가 엄청후회햇어요 ..
어렷을적에 대들고 그랫던것들...정말 죄송스럽습니다 할머니...하늘나라에..
잘 계시고 잇지요...조만간 산소찾아뵐게요..맨날 보고싶다구..전화하셧엇는데
죄송해요...이렇게 늦게 찾아뵈어서...정말 죄송해요 ㅠㅠ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