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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시어머니 첫 생신

냥냥 |2007.06.04 23:32
조회 857 |추천 0

오늘은 결혼하구 시어머니의 첫 생신이었네요.

 

신랑 일땜에 정말로 이상한 나라 ㅡㅡ; 까지 따라 나가 산지 이달 말이면 1년이구요...

 

낼모레면 결혼한지는 딱 1년이네요.

 

아무튼...

 

신랑 휴가차 한국에 나온지 딱 6일만에 시엄니 생신.

 

고민고민하다 음식물처리기를 선물로 설치해 드리구~

 

어제 시엄니랑 같이 장보면서 사온 고기로 국물내서~ 시엄니가 거의 하셨죠.

 

오늘 아침 5시 50분 기상~ 미역 불리구~ 고기 국물에서 기름 걷고 있는데 울 시엄니 일어나셔서 본인이 하시겠다고 자라구 막 하시네요~ 시차땜에 무지 졸렸지만 그럴수 없기에 같이 밥 앉히구 열심히 했네요~ 반찬은 따로 않하구 있는걸루~

 

그리구 식사하구~ 점심엔 친구분들과 식사 하신다길래 모셔다 드리구~

 

저랑 신랑은 집에서 굴렀네요~

 

저녁은 시아버님이 어쩔수 없는 회식자리에 가시는 바람에 시엄니 모시구 좋아라 하시는 회~ 사드리구~ 근처 산에 가서 산책 좀 하다가~ 외출 하신 동안 사다 놓은 케잌과 과일로 아버님 들어오시자 마자 해피버스데이투유~~~ 를 했네요~

 

멱국도 어머님이 거의 끓이시구~ 반찬도 다 있던 거였는데~

 

울 시엄니 축하전화 오신 친척분들께 며느리가 새벽잠 설쳐 일어나서 끓여줘서 잘 드셨다구 자랑하시구~ 좋은 선물 받았다구 자랑하시구~

 

일년에 한두번 와서 얼굴 비치는 며느리 자랑해주시구 이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랑아~ 아버님 좀 닮아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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