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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 때 일본어

일본어선생 |2007.06.05 16:40
조회 329 |추천 0

아플 때만큼 외로움이 커지는 때도 없는 것 같다. 그것도 말이 잘 통하지 않는다면 두 말할 나위도 없다.

일본에 여행갈 때나 살 때를 대비해 어디가 아픈지 정도는 알아두기로 하자.

 아프다는 표현의 기본은 '이타이데스(いたいです. 痛いです. 아픕니다)'다.

그냥 아프다고 하면 어디가 아픈지 알 수가 없으니까 그 앞에 아픈 부위를 얘기한다.

머리가 아프면 '아타마가 이타이데스(あたまが いたいです. 頭が 痛いです)'.

배가 아프면 '오나카가 이타이데스(おなかが いたいです. お腹が 痛いです)'.

목이 아프면 '노도가 이타이데스(のどが いたいです. 喉が 痛いです)'.

이가 아프면 '하가 이타이데스(はが いたいです. 齒が いたいです)'.

발이 아프면 '아시가 이타이데스(あしが いたいです. 足が 痛いです).

 여행 가서 제일 많이 걸리는 것은 배가 아픈 것과 감기일 것이다. 배가 아픈 것 중에 식중독은

'쇼쿠아타리(しょくあたり, 食中り)'라고 하는데, 물을 갈아 먹어서 배가 아픈 것일지도 모르니까

그냥 '오나카가 이타이데스(おなかが いたいです. お腹が 痛いです. 배가 아픕니다)'라고 말하고

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감기는 일본어로 '카제(かぜ, 風邪)'라고 하는데 의사나 약사 앞에서 '카제데스(かぜです. 감기입니다.)'라고

단정적으로 말하면 인상이 나빠질 수 있으니까 '카제기미데스(かぜきみです. 風邪氣味です. 감기 기운이 있습니다)'

라고 하는 것이 좋을지도.

 구체적으로 '열이 있습니다'는 '네츠가 아리마스(ねつが あります. 熱が あります)'고 '기침이 나옵니다'는

'세키가 데마스(せきが でます)'고 '콧물이 나옵니다'는 '하나미즈가 데마스(はなみずが でます. 鼻水が でます)'다.

 

 여기까지는 아픈 정도가 가벼울 때의 일이다. 정말로 아파서 쓰러지기 일보직전에 해야할 말도 알아두자.

'큐우큐우샤오 욘데 쿠다사이(きゅうきゅうしゃを よんで ください. 救急車を 呼んで 下さい. 구급차를 불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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