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번 보기만 하다가 한 번 글을 써봅니다.
저는 스물 여섯의 튼실한 대학생입니다
키는 180정도인데, 먹는걸 좀 좋아해서 튼실합니다(살때문에 눈이 작아보인다든지
뭐 한아름 이런 정도는 아님;;;) 그냥 다른 사람들에게 습관적으로 나 못생기지 않았나
물어봐도 걍 보통은 된다고 하는데요
이제 솔로인생 8900여일을 지나 9천일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_-;;;
남중 남고 나와서 낯도 많이 가리고;;;
9천일을 넘기기 전에 꼭 여자친구 사귀고 싶은데,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누구 참 괜찮다 싶어서 말을 걸어볼까 하더라도, 저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없어서
내 주제에 무슨.....이러고 말아버리니.... 말을 해도 꼭 퇴짜 맞는게 다반사더군요
저도 남들처럼 팔짱 끼고, 손 잡고 데이트 해보고도 싶고, 취미가 요리인지라
여자친구 사귀면 생일에 케익도 직접 만들어서 같이 시간 보내보고 싶고,
가끔은 티격태격 싸우다가도, 화 풀기 위해서 이벤트도 해보고 싶고 한데...
근데 매번 퇴짜 맞고 경험도 없다 보니까, 자신감이 점점 바닥으로 추락합니다
만약 제 마음을 받아 주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 위해서 어느정도 다이어트도 열심히
하고 그 사람한테 정말 잘 할 자신이 있는데, 그 사람 찾기가 너무 어렵네요.
여러분,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