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한의원? 대기업? ㅡㅡ;.

애기엄마 |2007.06.07 01:12
조회 1,135 |추천 0

3살된딸아이가있는 애기엄마입니다..시댁에서 출퇴근하고있고..교대근무만 13년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거의 1위로 손꼽히는 대기업중 한회사에 다니고있구요.. 물론 요즘은 우리 회사 경기가 불안정하다고들하지만..근데 요즘 너므 스트레스를 받아서..그만둘생각을하고있는데요.

정말 학교가 따로없습니다..시험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이런거 못견뎌서 퇴사하는여사원들도 점점늘어나고있구요.. 입사 1년차든..5년차든..10년차든..머 골고루 그렇네요.

저또한마찬가지구요 너무 힘들어서 미쳐버릴꺼같습니다 13년째다니고있는데도 이러네요..그러려니할떄도됬는데.. 시험이라는거에 너무 시달리다보니..견디기가힘드네요.

그래서 곰곰히 얼마전부터생각한건데... 한의원에 다니는건 어떨까해서요 아직은 맞벌이를 좀더 해야할상황이라 쉽게 못그만두고있는게 제 현실이지요..근데 이런상태로 더 다니자니 제 속이..

망가질꺼같아서요..ㅠㅠ.같은과에서있다가 2년전에 퇴사한 친한후배(6년다니고그만뒀죠)가있습니다 그때만해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시험에대한스트레스..)..걘그래두 힘들어서 퇴사를하더라구요 그리고..한의원에 취업을했어요.. 거기서 월급 8개월동안은 80~90만원받다가..그이후부터는

120씩받구요.. 시험같은거 절대로없구요 일도 보름정도면 혼자 다 할수있다했고..지금은 머 아주 베테랑이되었죠.. 우리회사에서 재입사 제의도 전화로받았지만 거절하더라구요..퇴사한거절대후회안한다면서 지금에 생활에만족한다고하면서요..

한의원에 다닌지..1년반이 다되어가네요 ...

그후배를보면서 자꾸만 저도 생각이그쪽으로 쏠리고있어요..너무 힘들다보니..

이젠.. 교대근무에서 벗어나서..아침에 출근해서 저녁에 퇴근하는,공휴일에도 다쉬고....그런 평범한 일..

그럼 딸아이와도 더 편히 지낼수있을텐데하는생각..  여러가지생각이드네요

월급차이요? 그후배랑저랑지금 30~40만원밖에 차이안납니다..저..13년째다니는데도  겨우그정도네요.

30~40만원더벌자고 이렇게 마음고생해야하나싶네요..너무 지쳐서인가..ㅡㅡ;.

한의원에서 일하신경험있으신분은 답글좀부탁드릴꼐요..어떨까요..제 직장을..

바꾸는게 나을까요.. 저 정말 올해말까지만 버텨보고 그만둘생각 98%하고있어요..

2%는..보너스에대한미련이겠죠 하지만 요즘 .시황을 보면...보너스 하나도안나온다는말이 더 많더라구요..

차라리 보너스없어도..120만원받으면서,아침에 나갔다가 저녁에퇴근하면서.. 알뜰살뜰  마음편히 살아가는게 났지않을까요..

15년까지라도 채워볼라고했는데 도저히 못하겠어요..ㅠㅠ..

누가좀..진지하게 조언좀부탁드려요..ㅠㅠ..제 생각이 어리석은지말이에요..전 너무 힘들어요.

어딜가든 직장생활이라는거...다 힘들긴마찬가지라는거 알지만 그래두 여기보단 나을꺼같아요

ㅠㅠ..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