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분 안녕하시죠??
먼저 "차돌이"님이 이전 리플에 아드님 종교문제로 대화단절까지 가셨단 말씀 듣고 답글 올리려다 주제넘게 가정사까지 글 올리기가 뭐해서 망서리다 문득 "현갑♡(아~ 이제 하트무늬 된다^^)"님 리플보고 몇글자 올려봅니다..
"현갑♡"님께서 "차돌이"님 답글에 :
이성적인 대화가 어째서 불가능한가요?
님이 진정으로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셨을까요? 만약 진정으로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셨다면 아들과 함께 교회에 가셨을겁니다.
님은 단지 그래, 하나님이 있다 치자..... 이런 수준의 인정을 하셨겠지요.
라고 하셨죠? "현갑♡"님!! 혹시 자녀가 있으신가요?
주제넘게 제가 질문좀 드릴게요..
만약 님 자녀가 타종교에 다닌다고 하면 님은 그 종교를 인정하시고 주님을 등한시하시고 자녀분들과 같이 그 종교에 다니시겠읍니까?
님의 빛나는 글 언제나 읽어보고, 저도 많은 공감을 하며 배우고, 님의 참신앙인의 모습 참 보기 좋았는데, 제가 님의생각을 이해못했는지 윗 글은 약간 생각을 덜하신듯 하네요..(비판하여 죄송합니다 _._) 그런 의도의 말씀은 아니셨겠죠?
십계명에도 "네 부모를 공경하라"라는 말씀이 있읍니다..
제생각에는 "차돌이"님께서는 아드님 종교문제로 억장이 무너지실겁니다. 기독교 안티되신것이 당연할거구요.. 우리 기독교인 모두가 같이 걱정하고 좋은방안을 모색해봐야 할..
믿음이 약한 저도 만약 성당에서 어버이날이나 부모님생신때 성지에 가자 하면 저는 못갈겁니다.
물론 님도 그러하실것으로 생각되고요...
"차돌이"님 님이아시는 기독교회의 주님은 분명히 부모님을 버리면서까지 당신만을 찬미하시는걸 바라지 않으실겁니다. 아니 절대 아닙니다..
아드님이 교회에서 신자분들과 가정사 고민을 얘기하거나 주님께 간절히 기도드리시면 조만간 진정한 참종교인으로서 누구보다 부모님께 공경하는 아들로 돌아오실겁니다..
그럴리 없겠지많은 아드님이 혹시 이판의 개신교우님들이 말씀하시는 나쁜 이단종교에 다니신다면 "현갑♡"님 등 신앙이 깊으신 교우님들과 이메일로 의논하셔도 좋을것 같네요...
아마 이 판을 보시는 모든 교우님들이 안타까워하실것 같네요.. 기도도 많이 해 주실것 같구요....
안티님들.. 진짜 죄송한데.. 이 글 리플에 종교비판얘기는 않써주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애키우고 있는 애비입장에서 종교를 떠나 안타까움에 진정 사심없이 쓴글입니다. 부탁드립니다(_._).......
글구 "차돌이"님 가정사 말씀해서 죄송하고요(_._).. 괜히 제가 주제넘게 글올렸다 싶으시면 저에게 뭐라 욕설하셔도 달게 받겠읍니다.. 지금도 이 글 올려야 되나 망설여지네요..
주님의 참된평화가 님 가정에 항상 충만하시길 머리숙여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