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는 고민이 많습니다 많다기보다는 힘들고 점점 불안해지만하네요
죽을 용기가있으면 그용기로 살려고 발버둥쳐야하는데
헤어질것 같다는 생각에 아니 다시 원점으로 돌아갈것 같다는 두려움이겠죠
제가 지금 한여자를 사랑합니다 그여자역시 절 사랑한답니다 잠깐 헤어져 있어도 저도 물론 그녀도 물론 서로보고싶어서 어쩔줄몰라하죠 지금도 그렇습니다
참힘들게 시작하고있는데 ....
그녀를 첨봤을때 전 너무도 맘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새벽에 그녀집앞에 찾아가서 데쉬를했죠
그녀역시 절 싫어하는 눈치는 아니였어요 근데 대뜸 저에게 그러더군요 너 내가 남자친구있는지 없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데쉬하는거냐고요 전 물론 없다고 생각하고 데쉬한거였죠 근데 남자친구가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저의맘을 솔직히 얘기하고 단념하려했는데 그녀역시 저에게 관심있었더라고요 그래서 서로 얘기가 점점 길어지고 나니 남자친구를 정리하고 저에게 오기로 했습니다 전 그때 넘 좋았어요 그리고 지금까지 왔구요 하지만 정이 많은 그녀는 그남자친구를 아직 정리를 못했습니다 헤어지기로 얘기가 다되었는데도 그남자가 계속 그녀에게서 떠나질 안으려고 애를 쓰기에 쉽게 끊지를 못하더군요
두럽습니다 불안합니다 다시 그녀가 그남자에게로 등을 돌릴까봐...
자기는 진짜 나쁜여자이다 저와 그남자를 사이에 두고 그남자 힘들게하는 자신이 싫다고합니다특히 저를 힘들게 하는것이 미안하고 맘이 아프답니다 정작 나쁜건 저인데 잘 사귀고있는 연인사이에 뻔히다알고있으면서 끼어 들어 그녀도 힘들게하고 그남자도힘들게하는데 제가 나타나지만 않았어도 ...
다른 사람들은 그녀를 나쁘게 볼지 모르겠지만 여짓것 지내온 것을 보면 제가 나쁜놈인겁니다 자세히 글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
그녀와저는 결혼하기로 서로 얘기도 했고 저의 경우 그녀의 부모님과 오빠도 만나서 인사다했고 참 좋은 인상으로 보였는데 그녀는 저의 부모님을 뵙는게 무섭답니다 자신이 없답니다 자기가 저에게 흠이 많은 여자이기때문에 저의 행복을 뺏는건 아닌가라는 생각에 쉽게 맘을 못정하더군요 저또한 잘난거 없는 평범한 남자 지극히 평범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자기 자신이 말하기를 학교도 제대로 못나왔고 지금 직업도 없고 한데 저의 부모님이 맘에 들어하시겠냐는 말만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결혼 반대할것이 분명하다는거죠 무섭답니다 자신이 없답니다 하지만 저희 둘은 지금 서로 너무 사랑합니다 부모님의 반대가 있을수있지만 그러한 문제가 사랑하고 결혼하는것에 비례한다면 이사랑 쉽게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여지껏 많은 여자를 만나왔고 헤어져봤지만 서로 코드가 잘맞고 이해해주고 생각해주고 그리워해주고 챙겨주었던 적은 이번이 첨이고 마직막일것입니다 전 내일 부모님에게 부탁을 드리려고합니다 맘에 안드실지도 모르지만 이아들 믿고 만나보시고 그래도 맘에 안드시면 잠시라도 저희둘 지켜봐달라고 부탁드릴겁니다 그녀에게 자신감을 주고 싶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여자이기에....
이런저런 많은 고민이 있고 힘들지만 나름대로는 행복하다고생각도 합니다
그녀를 만나기전까지는 머릿 속에는 단지 일이라는 생각만 있었는데
그리워하고 보고싶고 같이 있고 싶고 힘들면서 한번더 생각하고 뭔가 저도 사랑을 할수있는 인간이라는 것을 깨우쳐준다는 생각에 다른 면에서는 행복합니다
하지만 이런행복보단 그녀와 둘이 만들어가는 행복을 찾고싶습니다 더나아가서는 행복한 가정 이 되었으면 합니다
전 저의 선택에 후회없습니다
주위사람들에세 축복받는 사랑될수있도록 힘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