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전부 소설이라고 하시는데..그할머니분도 김밥파시고
그 손녀분도 아르바이트합니다 좋은형편이 아니라고합니다
꼭 그런식으로 말씀들을 하셔야되요?"
흠...후기글입니다...원본글은 요글 밑에 있어요 ㅠ
어제 그일이 있었던 후로..오늘 그 손녀분과 맞선이아닌맞선?
을 보게됐습니다 ㅋㅋㅋ;;
할머님과 같이 나오신 그손녀분 ...아놔..믄 연예인인줄알았습니다..
그 머지 ㅡㅡ?포켓걸 이현지양과 아주 흡사한 ...아우 진짜 저 심장이
쿵쾅쿵쾅 할머님의 강요에 일단 커피숖?(숖 맞나요?) 에 들어가 차를 시키고..
할머님은 나가셨습니다.....저는 무척 뻘줌해서...저 죄송합니다...할머니때문에
억지로 나오시게 해서 정말죄송합니다...이렇게 말을 했죠..그러자 그 여자분...
"아니에요^^ 저도 처음엔 할머니 말듣고 흠 좋으신 분이라는 거는 알았지만...
막상 나오기가 그랬는데...그쪽분 보니까 저도 좀 느낌이 좋은걸요^^"
헉;; 숨이 멎는줄 알았습니다...오메오메 나한테도 이런 행운이...저진짜 ㅠㅠ
살면서 진짜 ㅠㅠ 가끔씩은 남도와주고 그랬던게 생각이 막나고 ㅠㅠ
아 죄송 ㅡㅡ; 그래서 그여자분과 점심도 먹고 영화도 보고 빠에 가서 칵테일도
마시고 그렇게 좋은 하루를 보내고...연락처도 주고 받았습니다......^^
헤헤 진짜 여러분 덕에 좋은신 분 만난거 같습니다!!그여자분 저보다 2살 어리셨는데
남도 배려할줄 아는마음씨에 하루같이 있었지만 착하신거같고 무엇보다 외모 ㅡㅡ;
그리고....센스까지.....ㅠ 이게 꿈일까요?낼도 만나기로 했는데......설렙니다.......^^
할머니 ㄳ 또 올려드릴께요^^
안녕하세요 ㅡㅡ;
올해 24살인 청년입니다 ㅋ 다름이 아니라 오늘 겪었던 일을
말좀 할려고 이렇게 왔습니다 음 오늘 2시쯤인가 학교는 안가고 ㅠ
피시방서 '서든' 을 몰두 하고있었습니다 ㅋㅋ 그런데 한참 하고있을무렵
저 뒤에서 김밥사세요~라는 익숙한 할머니의 목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평소같음면 잘 안먹고 그런데 오늘따라 이넘의 배가 고파서 울고 있더랬죠 ㅠ
그래서 잠시 오락은 접어두고 할머니에게 가서 할머니~저 김밥 두줄만 주실래요?
라고 하고 김밥은 받아왔죠.. 그래서 먹으면서 오락을 하고있는데 주위에서는 좀 좋지
않은 소리 여자분들이 아 할머니 안먹어요 이런소리.. 괜시리 듣기가 좀 그랬습니다
할머니를 보니 무거운 큰통을 들고 다니시기가 그래서 잠시 착한척 ^^;
할머니한테가서 김밥통(아주큰 세숫대아 같은 ㅡㅡ;)을 뺏들고는 "할머니 제가 가시는
데까지 들어다 드릴께요"(아우 내가 봐도 멋있어 ㅠ) 하고 들고 밖으로 나왔죠 ㅎ
그래서 솔직히 터미널이 있는곳이라 사람이 굉장히 많았지만 왠지 부끄럽지도 않은겁니다
할머니께서 "아유 학생 고마우이 고마우이 이러면서 학생 참 이쁘게 생겼네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ㅡㅡ;) 우리 손녀 한번 만나보겠냐면서 ㅡㅡ; 이러시는겁니다 '_'
헉; 어떻해야하지 거절해야하나 전 혼자 별 상상을 다하고있었습니다 ㅋㅋㅋ
아무말안하고있자 손녀분 사진까지 보여주시며 ㅡㅡ; (솔직히 굉장히 이뻤습니다 ㅠ)
손녀분 연락처까지 알려주시던데 전 어떡하죠 ?
할머니가 내일 손녀분 데리고 온댔는데...다른여자가 나오는건 아니겠죠?ㅠ
내일 보러갑니다.......ㅠ
(출처 : '처음본 할머니가 저보고 손녀만나보래요ㅡㅡ;' - Pa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