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녀와 사귄지 450여일 만에 ..
1주일전쯤에 헤어졌습니다..
헤어진 이유는 ...
제가 너무 병신같았습니다... 뒤늦게 그녀의 소중함을 알고..
헤어진 이유는..
그녀가 너무 힘들다더군요..
제가 여자친구로서 잘해주지 못한것들과..
막대한점..... 신경을 쓰지 않은점..
처음에는 정말 사랑했습니다..
제가 고백해서 만나게 되었구요..
재수 학원 시절 .. 만나게 된 그녀라..
아침 8시부터 .. 저녁 11시까지는 항상 같이 공부하고 붙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능도 무사히 치르고 나니 ..
가끔 떨어져있고.. 몇번 제가 신경안쓰고 그러다 보니..
그녀가 힘들다 했었습니다.. 그떄 제가 눈치를 빨리채고 잘해줬어야하는데..
그녀가 저에게 편지도 쓰고 그랬죠 ...ㅋ
그때마다 그녀는 .. 제가 바쁜일이 있어서 그렇구나 ~~ 이런식으로 이해하는척하면서..
우리 꼭 오래오래 사랑하자 이런식으로 얘기했었죠...
그리고 ..
서로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게 되었고요..
그리고
전..
정말 그녀에게 여자친구로서 잘해줘야한다는것을 알고..
매일매일 만났습니다.. 학교끝나고 매일 가고..
근데 간혹가다.. 제가 말을 막하는거나... 그런것들이..
그녀에게 몇번씩 상처를 주고 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흘러..
약 10일전.. 그녀의 행동이 달라진걸 제가 확연히 느꼈습니다..
그래서 제가 몇일뒤 왜그래 ?? 이랬더니..
그녀가..
아무것도 아니라해서..
제가 장난으로 ~
"나한테 마음이 안오는거야 설마 ㅋ?"
이랬더니..
"응 그런거 같다"
정말 .. 그때 ..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그녀가 .. 힘들다고.. 자기 너무 지쳤다고..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근데 전.. 미련이 계속남아 ..
그녀를 달래도 보고.. 애원을 해도..
제가 싫다고 힘들다고 더 하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제 마음을 편지에 담아.. 전해준후.. 생각해달라 부탁했더니.
3일간 생각을 하더니..
역시 안되겠다고 하더군요..
저한테 마음이 안간다네요..
그리고 제가...
그다음날...
그녀의 집으로 찾아가..
무릎을 끓고..
너무 슬퍼서 눈물도 나오면서..
빌면서 애원을 했지만...
전 그녀가 그렇게 차가울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더 슬펐습니다..
그녀는 저에게 못알아 듣냐며..
너가 정말 싫다고 너가 싫어..
제발좀 이러지마..
힘들다..
이러길래...
40여분 애원을 하다가..
그렇게 끝이 내렸습니다..
같이 알바도 같이해서...
일터에서 .. 마주칩니다..
목금토일로 ..
전 그런데...
정말 그녀를 놓치고 싶지가 않아요..
그녀가 저한테 하는말들.. 강하게 하는말들..
그렇게 안하면 제가 또 붙잡을걸 알기때문에 ..
한다는거 알아요..
그래서.. 힘들게 하지않으려고..
더이상 붙잡진 못하겠습니다..
마음으로는 붙잡고 싶지만요..
전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정말 그녀를 붙잡고 싶어요..
그녀에게 진심으로 얘기하고 해봐도 소용이 없어요..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제가 처음사귀는 여자입니다..
그래서 다들 처음이라 너가 잘모른다 이런말들 하는분도 있지만..
제 직감상.. 이렇게 저랑 잘맞는 여자는 안올거 같습니다..
저희 사귈때... 정말 싸우기도 많이했지만..
정말 이렇게 날아 잘 맞는여자가 있을까라고도 생각했어요...
좋은 답변이나... 충고 부탁드려요..
지금은..
일단 ...
연락도 안하고 자숙하려 합니다...
그녀를 다시 붙잡고 싶은데...
방법이 없는듯하네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