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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기적인 시어매..

마미..마미.. |2007.06.14 13:52
조회 2,170 |추천 0

언제나 시댁 제사음식이며 장이며 정리는 늘 내차지였다..

아직 큰며느리가 들어오지 않았고....  으레 내가 해야하는줄만 알았다..

 

울 시어매...53 아직 창창한 나이인데...너무 속보이는 짓을 한다..

 

곰곰히 생각하면 내가 처음부터 싫어하지는 않았는데...

심심하실까봐 화투도 쳐주고 팩도 해드리고 하물며 쇼핑도 같이했는데 이젠 너무 까마득하다.

 

지금 생각하면...정말 미친짓했다싶다...

 

이제 핸드폰에 시댁 어머니 핸드폰 지정 벨소리가 뜨기만해도  스트레스와 짜증이 밀려온다.

하루종일 왕짜증이난다... 이런 생각이 드는 내가 밉기도하고 죄송하기도 하고 그건 잠시뿐..

시어머니가 무진장 미워진다...

 

금요일날이 제사인줄 알았고 으레 내가 내가  시장보고 음식 장만을 하려고 마음을 다잡고있었다.

 

아버님 돌아가시고 어머니 혼자 자유롭게 살고싶다기에 지금은 분가해서 살고있지만...

평상시에  전화 한통 없으신 분이셨다... 얄밉게  돈이 없으면 꼬박 꼬박 전화를 하셨다..

 

우리가 안불 전화를 하긴 하지만.... 그래도 막전화하면 친손녀 안부 묻고 어떻게 살고있는냐가

첫인삿말인텐데 ... 나 돈없으니까 돈 갖다 줘라...언제올래 ....뚝!!!!!!!!!!!

 

허허... 참우리가 봉인가???  어머니 자식들은 다 당신자식이 아니게 느껴진건 나만이였을까??

시누까지   웬수라고 할정도인데....

 

울딸래미 두돌이 다되가는데 내복 한개 안사다 주셨다..  시장가서  상품가치아예 없어서 내다 버린것...가져다 주셨긴했지...  그것도 아기발에 아예 안맞는 초등학교에나 들어가면 신을듯한.......

 

면전에서는 웃고 넘어갔지만 ...집에 들어와서 신랑 보는데서... 갖다 버렸다..

울신랑도 신발 꼬락서니 보고 많이 속상했는지 내앞에서 고개를 못들더라...

 

내내 연락이 없다가... 어제 아침에  전화 와서 금욜날 제사 인건 알고있냐며  오라고 하더이다

어쩜 그렇게 얄밉게  행동을 할수있는지...  

 

아파서 몸져 눕고 있는며느리  목소리 이상하믄 어디아프냐 ? 말한마디없고 와서 제사음식 ..

머슴 노릇 하라는것밖에 더돼????

 

울신랑 저녁에 들어오더니... 누워 있으라고 엄마한테 시장 보라 할터이니 냅두라고하더이다.

자기가 전화 한다고....

 

오늘 아침부터 전화가 오길래...

" 저도 아프고 아기도 아프고... 어머니께서 시장좀 봐주세요.."

 

울시엄니..."그러면 내일아침 일찍와라..." 뚝....

 

허허...일년에 4번제사에 두번 명절... 이제 5년인데 ...죽을것만 같다.

이제 그런날만 오면 너무 싫어진다..

 

음식 장만은 그래도 괜찮은데 ...나중에 치우고 정리하고 설겆이 하기가 곤욕이다..

새벽 한두시가 되야 정리가 끝날정도인데  제사가 끝날라치면 울시어머니...

 

곤히 자고있는 아기 들쳐업고 나가신다..뻔뻔하게~~~~~~~~~~~

한두번도 아니고....정말 신경질 난다..

 

내일은 아예드러누워 버려야겠다..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시어머니가  너무 싫어지네요..

한달에 한번 돈달라할때만 연락하고 연락 딱끊고  자식들이 용돈 주는거  힘들게 버는데도

당신치장하는데에 다쓰고  자식들에게 넘못하고  남들에게 넘 잘하는 그런 시어머니...

 

좋아할수없게 만드네요 지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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