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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끼, 그리고해선안될짓, 되돌릴수없는현실

그래이게현실 |2007.06.15 01:44
조회 494 |추천 0

 

 

올해 21 살이고요 ,

15살때 첫사랑했습니다 처음엔짝사랑이였고요 첫눈에 그녀에게 꽂혀서

바로 작업 들어 갔습니다. 그녀에겐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고 마음이 깊어보였습니다.

 

1년정도 구질구질 지독하리만큼 따라다니다가 그녀 드디어 내마음을 받아줬습니다

물론 그사람은 다 잊지 못한체로요

 

 

연애할때만큼 행복했습니다 17살때 그녀와 첫관계를 했습니다.

네 , 1년사귀어도 그녀 흠하나 보이지 않을만큼 정말 열심히 사귀었고

내나름 노력해서 많이 아껴줬습니다.

 

17살때 첫관계해놓고 아껴줬다는 말이 우습긴하네요

그녀 나의 노력하는 모습에 내게 마음을 열어주었고요 . 우리 부모님 허락맡고

동거하게되었습니다.

 

내가 하루는 그녀에게 물었습니다

왜이렇게 오래걸렸냐고 , 내가 그렇게 못믿을만한 사람으로 보이더냐고

 

 

그러자그녀가 대답하길

첫눈에반했다는것도그렇고 전에 사귀던여자들 서슴없이 얘기하는것도 그렇고

바람끼많아보였다고 - 그래서 망설였었다고

원래좋아하던사람 그사람 벌써 잊었다고

 

그녀 - 내친구들에게도 참잘했습니다

친구들 말하길 , 니싸가지 니꺼하나도 안부러운데 그녀만큼부럽다고

 

그만큼 내친구들한테도 내부모님한테도 그어린나이에 나믿고 따라와준그녀는

잘했습니다

 

근데요 사람일 알다가도 모르는거잖아요

지금 내가 할수있는 변명은

19살은 한창이였다고

 

 

 

19살 한살 어린그녀와 나는 시간이 맞지않았습니다

난 고3이라 항상 늦었고 그녀는 야자를 하지않았기때문에 일찍집에먼저와있었죠

 

그때 내게 다가온 한여자가 있었는데

그여자가 계속 눈에 띄는겁니다 마음이 흔들리데요 ,

솔직히 이쁘고 착했으니까요

 

 

 

그여자와 비밀연애를 시작했습니다

말그대로 " 바람 " 이겠죠

 

여자는 역시 빠르더군요

그녀 내가 딴여자와 연애하고 있다는거 눈치 채고 날타일렀습니다

 

 

나 너무 어려서였을까요  내일에 신경끄라고했습니다 . 우리이제 끝났으니

내집에서도 나가라고했었습니다

 

 

그녀 울면서 내 발밑에서 웅크리고 눈물꾹꾹참는거보기싫어서

손찌검도 몇번했습니다

 

 

2주일후에 그녀 내집에서 짐가지고 깨끗이 나갔구요

저그여자 집에서 쫒아냈습니다

 

새로운여자랑 연애시작했어요

친구들 나랑 인연끊겠답니다

새 여자랑 연애하면서 그여자 생각안한적 단한번도 없습니다

 

 

 

1년지나고 그녀와끝나고 그녀의 생일에 축하한다고 문자보냈습니다

그러니까 아직기억해줘서 고맙다고 잘지내라고

 

 

 

끝까지 이쁜말만해줘요

 

 

 

 

3년연애했던 내 첫사랑그녀

3년내내 눈물로 빌어도 용서 못받을나

 

너무이뻐진그녀. 다시돌아가고싶습니다

미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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