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직장을 3년 가까이 다녔습니다.
제가 하는일이 한명이 하기에 벅차고 두명이하면 좀 여유로운 일이예요
쭉 둘이 서 일하다 여직원 한명이 그만 뒀어요
3월 중순 부턴 저 혼자했어요
그러다 보니 모든일이 긴급으로 처리 해야됐어요
잘 챙기지도 못하고 엉성하게 대충대충하게 되구 제가 더 부지런히 하면 되긴 했지만
저희 회사는 여직원은 승진이 없어요 남자 직원 은 입사 해서 1년도 안되 대리달지만요
요번에 과장 된 남자 가 있었요
과장이 되더니 넘 설치더라구요 올해 29살이구요(남자직원)나한테 일시키는것도 많고 왜 이렇게 빨리 안해주냐 일을 충실히 하냐 이러는 거예요 정말 화나더라구요
오늘은 새로운 아가씨가 왔어요
그래서 제가 한 한달정말 거래명세서를 적지 못해서 좀 적으라고 했어요
당장 뭘 시켜도 설명을 많이 해줘야 하고 근데 그 과장이라는 놈이 오더니 한숨을 쉬더니 하지마 적지마 그러는거예요 내가 오빠가 뭔데 그러는데 하니깐 애를 그만두게 할꺼냐고
그래서 내가 넘 황당해서 이걸 내가 오늘 다쓰라는거야 그러니깐 이걸 꼭 적을 필요 있냐고 그러는 겁니다
그인간이 과장 되더니 동네 관섭 다하고 다니거든요 몇명 꼴사나와서 그만둔 사람도 있구요
일은 똑부라지게 잘하지만 회사에서는 왕따예요 지도 알구요 부장님이 사람들이랑 어울리라니깐 자긴 구지 싫은 사람이랑 어울리게 싫다고 자기 진까를 알아주는 사람들이랑만난다고 정말 웃기지 않아요
아 욕나올라네
근데 제가 넘 황당하고 열받아서 화장실 가서 펑펑울었어요 남친한테 전화해서 말해죠 남친이 원래 이회사 다니다 다른데 갔거든요 과장이랑 친구고 근데 남친 은 과장을 별로 안좋아해요
남친한테 내가 정말 열받아서 그만둘꺼라고 인수인계고 뭐고 그만둔다고 했어요 그만두라고 하더라구요 엄청 울었거든요 정말 이번주 주말로 그만둘꺼예요
과장 그렇게 잘랐으면 지가 다하라고 하죠 내가 굶어죽었으면 죽었지 그인간 얼굴 더보기 싫어요
부장님 한테 사직서 줬어요 어디서 나 울었다는 얘기 들었는지 사직서 꾸겨서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더라구요 모든일이 다그렇지만 여기일도 2달정도는 인수인계해줘야 하거든요 모르겠습니다.
아직까지는 그만둘 생각입니다.
긴 얘기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힘내자구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