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런데 글은 처음 써보는거라...
미숙해도 봐주세요 ^^..
전 19살의 고3입니다
18살때 전 그녀를 처음만났죠...
정확히 말하자면 다시 만난거지만요
(몰랐지만 그녀가 제 초딩동창이였답니다.;;)
전 그녀가 너무 좋았습니다.
확실한 생각, 미래에 대한 노력(장래꿈이 제빵사에욤), 그리고 웃는모습이
뭐든지 다 좋았습니다.
제가 썰렁한말해도 재미있다고 때론 갈구면서 웃을때 너무 행복햇습니다.
전 그렇게 그녀에게 푹 빠져버렸고
이속사정을 제 죽마고우에게 (약12년친구) 털어놓았죠
친구는 듣자마자 고백하라고 하더군요...
고백 !?
솔직히 전 어느 여자를 사랑해본건 처음이였습니다.
원래 조용한 성격인데다가 여자들앞에만서면 방황탈정도라...
고백한번 한적이 없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고백이라니....
친구의 조언을 마음에 두고 전 다시 그녀와 문자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그녀가 사귐성이 좋은지라...
제 친구이야기만 꺼내 더군요........
그래서 전 유치하지만....관심을 끌 방법을 생각해냇죠..
그녀가 아는 제 친구의 폰을 뺏어
그녀에게 문자로 " **야 **이 계단에서 굴럿어" 라고 말이죠..
제가 생각하기에도 참 뭐한 방법이였지만....
반응은 성공(?)이였습니다.
그녀에게서 "어디 병원으로 갔냐" 고 문자가 날라온거죠...
그다음부턴 전 친구인척하면서 같이 병원가자고
시내의 서점 앞으로 불러냈습니다.....
전 고백할 마음으로 차려입고 나갔죠.......
그런데 제가 생각한 반응과는 너무 다른 (최악의)반응이 나와버렸죠...
저를보자마자 화를 내면서 자신의 집쪽으로 가더군요...
(그녀의 집이 시내근처 거든요....)
전 계속 쫓아가며 잘못했다고 용서를 구했죠...
하지만 그녀는 아무말도 안하더군요...
그녀의집이 가까워지자
제머릿속은 복잡해졌습니다. 두려워졌죠....
그녀가'떠나면 어쩌지?''얼굴을 못보게 되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머릿속을맴돌더군요..
해서 전 그녀를 가로막고 무릎을 꿇고 좋아했던 마음을 말햇죠
그러니 그녀는 일어나라구 하면서 울더군요....
전 용서해주기 전까진 못일어난다고 했죠...
그러니 그녀가 "앞으로 한번만 더 이런장난하면 죽여(?)버릴거야" 라고 살벌하게...ㄷㄷ
일이 마무리 됏다 싶었던 저는
근처 꽃집에서 예뻐보이는 꽃을 사서 그녀에게 주었죠.
하지만 안받으려 하는것!?
여기서 전 아주 큰 잘못을 해버렸죠....
"네가 안받으면 내가 미안해지잖아"
왜 이런말이 나오냐고!!!!!!!!!!!!
사랑에 미숙한 전....
아직도 그녀에게 고백을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진 제가 그녀옆에 껄떡대는 사내들을 떼내고 있긴하지만...
고백을 하고 싶습니다.
차여도 좋으니...
방법좀 알려주세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