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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화제] ‘브리짓 존스’의 저주?…르네 젤위거 우울한 싱글생활

이지원 |2003.05.27 10:28
조회 3,859 |추천 0

[해외화제] ‘브리짓 존스’의 저주?…르네 젤위거 우울한 싱글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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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르네 젤위거의 일기?’

할리우드의 ‘평범녀’ 스타 르네 젤위거가 쓸쓸한 싱글로 출연했던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와 같은 상황에 빠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그녀는 이 영화에서 홀로 비디오를 감상하면서 과자를 폭식하던 ‘우울한 싱글’ 브리짓 존스처럼 외로움에 떨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연예전문지 ‘스타’ 최신호는 르네 젤위거가 또 다른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가 주최한 파티에서 외로움을 호소하며 한바탕 울음을 터뜨렸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최근 영화 ‘다운 위드 러브’의 촬영을 끝낸 르네 젤위거는 데미 무어가 주최한 파티에 참석했다.

하지만 르네 젤위거는 LA 비벌리힐스의 한 저택에서 열린 이번 파티에서 여느때와는 사뭇 다른 행동을 보였다.

바로 수많은 참석자들 앞에서 데미 무어의 어깨에 얼굴을 묻고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젤위거는 이후 당혹스러워하는 데미 무어를 계속해서 끌어안은 채 “나는 남자친구도 없고 데이트도 즐기지 못하고 있다”며 외로움을 호소했다.

젤위거는 이어 “지금 많은 밤을 강아지와 함께 비디오나 보면서 지샌다”며 “ 이러다 늙어 죽을 때까지 이런 상태가 계속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며 흐느꼈다.

파티에 참석했던 한 관계자는 “세상에,르네 젤위거가 남자친구가 없다고 울먹이다니 믿을 수가 없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데미 무어는 이날 파티가 끝날 때까지 “모든 것이 잘될 것”이라며 젤위거를 위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젤위거는 인기를 얻기 전에는 짐 캐리와 조지 클루니 같은 매력남들과 연애를 했다.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와 ‘시카고’로 만인의 연인으로 떠오른 후에는 영화 한편 같이 볼 남자친구조차 없어 그녀의 마음은 오히려 어느 때보다 공허한 상태에 빠져 있다.



/전형화 aoi@sport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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