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사랑할것 같았던 10년동안 사귀던 남자...
6년쯤 지나니..권태기로..다른 여자에게 눈 돌리고..우여곡절 끝에 다시 받아 주었더니
또 잘 지내다..헤어지자고 하더군요..
나중에 알고보니 다른부서의 회사 동료와 사귀고 있었던거죠..하도 여자 문제로 속 썩어서..헤어지자했을때..당분간 다른 여자 만나지 말아달라고 부탁까지
했었건만..회사 상사 소개로 조건 좋은 다른 여자를 만나기 시작할쯤..저랑 헤어진거였더군요..
만난지 몇 주 안되서..둘이 여행도 가구..
이 남자..아무리 그래도 이런 남자였나..싶어..화가나면서두..
아직도 사랑하는 마음이 남아있어요..바보처럼..
겉으로 보기엔 정말 착하고..순수할것 같고 자상한 이 남자..
절 배신하고 조건 좋은 여자에게 가버린 이 남자..
제가 정리될때까지 좀 참아주었다면..저 이렇게 힘들지 않았을텐데..
저랑 약속까지하구..그렇게 빨리..다른 여자를 만나는 그는..
.그 둘이 잘 되기 바라지 않아요...
저 잘 지내려고 하다..다른 여자 만나는거 알구..무너져 버려서..너무 힘들었구요..
그 여자한테 전화하고 싶은걸 참고 참았는데....
그 여자한테 제가 전화한다면..저 나쁜 사람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