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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땜에 칭구랑 사이 어색하신적 있으세요? 조언좀...

힘들다.. |2003.05.27 12:42
조회 1,376 |추천 0

안녕하세요.. 제 남친 이야기를 하고자 몇자 올립니다. 제 남친은.. 저보다 2살 많아요~

갑자기 제게 전화가 왔습니다. 돈을 빌려달라고 지방 출장 간 형이 차사고가 나서 급하다구요..

그런데 제겐 카드도 10~20만원 밖에 뽑을수 업구요.. 글서 거절했죠.. 그때 제 칭구랑 남친(칭구남친)이

사이가 안 좋아성.. 제 남친 집에 몇번 잔적이 있습니다. 있어서도 안되는 방법이 잘못된 일을 저지른

거예요.. 제 남친이 화장실에서 주웠다고 하지만 큰돈이였구... 제친구 남친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110만원이란 거금을 쓴겁니다.. 상황이 어찌됐든간에 물어보고 써야 했다고.. 생각하는데..

저에게 속이기 싫어서.. 결국엔 말했구.. 형에겐.. 그일이 지난후에 말해서 반은 갚았구요...

지금은 안 쓰지만 예전에 카드빚을 빌렸다고 하더라구요.. 크진 않지만.. 조금 조금씩이요.. 글서

형이랑 칭구들에게 갚았다고 합니다. 그일이 있었던건.. 2~3달이 됐구요... 근데.. 남친에 대한

믿음이 컸기에.. 쉽게 용서가 되질 않아요.. 헤어질 생각까지 했는데.. 잘 안되서 내가 풀려구 하는데

남친이랑.. 칭구랑.. 칭구남친이 하는말이 모두 틀려서 제가 어떻게 받아들여져야 할지 몰겠어요...

남친 한달 월급도 못 받아성.. 독촉 전화두 받구.. 제 칭구에게까지 싫은 소리 들은거 같아요..

맘이 무지 상하고 존심이 상하더군요.. 글서 제가 커플링 팔자고 했습니다.. 같이 가서 고른 반지가

아니기에.. 1년 되면 더 좋은거 사줘 그러면 팔고 어제 남은.. 60만원중에 12만원 보냈습니다.

재취업을 나가서 담달에 월급을 받으면 이자 11만원 더 붙히라고 할려구요.. 저도 칭구에게 면목

없구.. 남친 때문에 친한 친구들 사이가 불거진게 넘 힘드네요.. 나쁜 방법은 아니였다고 생각하지만

조금이나마 핸펀요금이나 카드값 조금.. 남친이 도와줬기에.. 편하게 생각하고.. 마지막이라고 한번

만 더 믿어보자는 위로차 생각하고 있는데 힘이 드네요... 한친구는 방법이야 어찌됐든 양심은

있다고 하고.. 제친구는 남친 행동에 기분 나쁘다고 하고.. 다른 한친구는 피하공.. 칭구들이 말이야

어찌됐든간에.. 너무 힘이 드네요...  칭구가 여자들끼리 불거질 필요없다고 만나서 풀자고 술한잔

하자고 조만간 만나자고 하지만.. 제가 왜 그친구에게 염치없어야 하는지.. 만나질 못하겠더라구요...

제가 참 바보 같다는 생각도 들고.. 남친을 못 믿겠는데... 이런 상황을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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