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일이 7월 6일이라서 임신출산육아 채널에 많은 관심이 가네요
주위에 저같은 사람이 없어서 궁금해서 그러는데..전 사는곳이 안산인데 이제 곧 인천으로
신혼집으로 가게 되네요...결혼하고나서 신랑이랑 부부주말을 하구..전 일때문에 당분간 친정
에서 직장을 당기구 있어요...이번달 말까지 월급을 받구 출산휴가 들어가려구요..아직은 괜찮은
데..이제 애기 낳구 산후조리 끝나면 인천으로 가야하는데..전 안산서 거의 살아가지구..다른지역
에 가서 살 생각을 하니..솔직히 너무 우울하네요...애기 보면은 하루가 금방 간다 하지만...거긴
제가 아는사람도 하나도 없고...친구들도 놀러오라고 하기엔 거리도 거리지만..신혼집에 저 혼
자가 아니고 시할머님이랑 살게 된 상황이라서용..거리도 그렇게 먼건 아니지만..태어나면서
이곳생활을 하다가 다른곳으로 가려니 회사언니가 우울증 걸릴지도 모르니 조심하라고 하더라
구요...그리고 친구들도 저를 보더니 절대 타지 남자 안만나야겠다고 하더라구요..직장도
자리가 나야 발령이 나는 곳이라서요..여직원들이 한번 들어가면 잘 안나오려는 회사입니다..
평균근무가 11년이니까요..직장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고...인천도 끝쪽이라 낯선 환경...
어떻게 적응을 해야할지..궁금하네요..결혼식도 신랑쪽 따라 인천서 했을때도 사람들이 왤케
멀리서 하냐고~투덜되고 그랬어여..요즘은 바쁜세상이다보니..인천도 먼거린가봐요..
어떻게 적응을 해야할지..정말 힘드네요..ㅠㅠ 그리고 시할머님 좋으신분이시고 아직은 일하
셔서 주말만 오신다는데..이제 곧 그만두신다네요...같이 계시면...아무래두 좀 신경이 쓰여서
혼자 있는것보다는 편하게 못있을꺼 같구요..혹시 멀리 친구도 아는사람없는곳에 사는분들의
하루일과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