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다되어가요
남친은 호주 어학연수중이고
남들과 똑같이 서로 많이 사랑했는데
남친 호주가서 한두달만에 점점 행동이 저에게 소홀해지고
거짓말하다가도 걸리고
요즘은 정말 서로 너무 힘들게 진짜 거의 매일 싸웁니다
소홀해진 남친에게 섭섭하고 서운하고...
저는 그래서 남친은 저의 지나친 간섭이나 자꾸 서운해하고 힘들어하는게
서로 너무 힘들어요!!
남친은 정말 마음은 변함없다고
기왕 호주까지 왔는데 정말 재밌게 놀다 돌아온다고
조금만 이해해주고 믿고 기다려달라네요!!
저는 너무 힘들어서 자존심도 온데간데 없고
술마시가다도 남들 술한잔 마시는동안 나한테 전화한통 해달랬는데..
바빴고 피곤해서 술 몇잔 마시다가 잠들었대요!!
솔직히 정말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그 나라에서 그렇게 노는게 좋아도 주변 친구들 아무리 좋아도
여친한테 그렇게 소홀하면서 근데 마음 변함없다고
한국와서 더 잘해준다고 미안하다고
제발 조금만 참아달라는말...
저는 믿어야 하는걸까요?
그리고 애인인데..제발 나한테 관심좀 가져달라고
마음 안변했으면 성의를 조금만 보여달라고 애원하면서까지
이렇게 붙어있는 저는 정말 뭔지...
사실 지금 헤어지면 저는 너무 잊기 힘들것같은데..
호주에서야 머 항상 친구들과 같이 생활하니까
저 금방 잊겠죠.. 그렇게 될까봐 무서워요!!
ㅠ,ㅠ
연수갔던 분들 거기 생활은 어떤가요...
남친 믿어야 할까요...
어쩌죠... 전 계속 이렇게 애원하면서 살아야 우리 관계가 끝이 없는걸까요?
ㅠ,ㅠ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