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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겸 학생여러분, 무개념한 대학생들 어떻게생각하시나요..

띵♪ |2007.06.18 23:02
조회 1,937 |추천 0

얼마전에 학점이 중요한가요?라는 글을 올렸었어요..

몇개의 리플중 완전 개념 상실한 한사람의 리플을 봤습니다.

그래서 너무 화가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22살 집안사정으로인해

직장과 학교를 동시에 다녀야만하는 아직 어린 여자아입니다.

중국어과 야간대를 다니고있고

가끔 야근이나 월말이 올때면 학교에 공문을 때가죠...

출석인정을 위해서죠

시험땐 미친듯이 날밤까며 공부합니다.........

저에겐 선배도, 그렇다고 많은 동기들도 없습니다.

시험정보에관한건 듣기가 힘들죠

그흔하다는 족보같은 것도 없습니다.

말그대로 아웃사이더죠......

그렇게그렇게 겨우겨우 학점번게 3.0~3.5입니다.

제가 학점이 저정도라고적었더니

어떤분이 '요즘 대학교 결석많이하는데 점수 저렇게 많이주네...그러니까 거품이지'

라는 식의 무개념한 리플이 올라왔더군요

평소 같이 수업듣는 직장인들에게 억하심정이 있어서인지 모르겠지만

순간 보고 화가 났습니다.

동급취급하며 학교서 공부할때 않나와선 학점잘받고, 뭐야저거, 이런식이랄까요?

근데.............

여러분들 학교서 수업할때, 직장에서 '진도떨어지면않되는데...시험어떡하나'

걱정하며 일하고있는 직장인들 마음은 알랑가 모르겠네요

대학시절은 자유의 상징 그자체아닙니까?

술도많이마시고 엠티도가고 오티도가고...................

시험날짜 다가와도 시간없다시간없다해도 선배들이 족보주고, 밤에는 술퍼먹고

아침에 일어나도 시험시간 몇시간남아서 그때 벼락치기하고....

물론 열심히하는분들도 계시겠지만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저렇더라구요...

그리고 잘 못나온학점이 있으면 주,야 왔다갔다하며 재수강 자유롭고

거기다 부전공수업까지 듣더군요

직장인들은 틀릴껍니다.. 졸업장을 목적으로 오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저같은 경우나, 연배가 있으신분들은 학업이 우선이거든요

리포트, 시간많은 학생들과 똑같이 합니다.

지각, 결석요? 공문않때가면 가차없이 그어버리십니다

시험요? 직장인이라고 봐주는거없습니다.

저희는 상대평가거든요.....그래서 점수 잘나올날이 없죠

그렇게그렇게해서 속상해서 글올렸더니......

결석해서 점수잘준다구요?

개념을 집에 놔두고 오셨나요?

화가나서 아이피까지 올릴래다가 참습니다...............

직장인들을 아니꼬와하시는 대학생분들.........

개념쫌 챙깁시다

대학을 옵션인양 생각없이 다니는분들이 거의 대부분일꺼라 생각해요

대학은 이제 나오지 않으면 쪽팔리는.....그런곳이니까.........

하지만 낮엔 손님비위 맞춰주며 시달리고 야근하면 상사눈치 결석 지각하면 교수눈치

이리저리 눈치않봐도 부모가대주는 학비로 대학생활 노곤노곤하게하시는

알바조차도 모르시는

저딴헛소리나 지껄이는 무개념한 대학생분들

개념쫌 챙기세요

나이는 매해마다 그냥 먹는게 아닙니다

말을할땐 10번생각하고 말하세요

 

 

*모든 대학생이아닌 저런 악플을다는 일부 개념없는 학생들을 말한것이니

알바하며, 열심히 대학생활하시는분들!!!!!! 오해하지마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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