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려씨에 대한 기사를 보고 한자 적어봅니다.
뭐, 안티도 팬도 아닌 그냥 시청자의 입장이랄까요..
생방송중 방송사고..
그것이 의도적이었든 아니었든 그것이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미려씨의 행동이라고 봅니다.
요즘 시대가 어떤 시대입니까??
잘만든 UCC가 히트를 치면..
실력이있는 사람은 가수가 될수있는 세상이 아닙니까.
특히 요즘에 활동하는 가수들 보면..
가수가 아니었어도 노래에 재능을 인정받아 가수가 된경우도 많습니다.
가수들이 연기의 재능을 인정받아 배우로 활동하듯이 말이지요.
예를 들자면 나몰라 패밀리.. 다들 아시죠??
노래에 인정받아서 엘범도 내고 그 곡도 꽤 인기를 끌었던걸로 압니다.
개그맨들은 알아주는 '재주꾼'이라는거 다들 아실겁니다.
다른 사람을 '즐겁게'해주는 재능. 그것은 아무나 가지지 못하는 재능이거든요.
미려씨가 말한 부분중에 " 날 웃기는 사람으로 만 보고 가수로 인정안해줘서.. "
라는 부분에서 참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대한민국엔 수많은 개그맨 지망생들이 있습니다.
엄청난 재주꾼들이지요.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고..
왠만큼 재주가 없으면 할 수 없는 것이 개그맨입니다.
지금 인정받는 개그맨들은 진짜 피나는 노력 끝에 인정받게 되고
그래서 고정출연하는 것이지요.
미려씨가 말한 '웃기는 사람'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들인지..
개그우먼인 미려씨가 더 잘 알텐데 말이지요.
만약 제가 개그맨이고 가수로써 인정받고 싶다면..
나몰라 패밀리의 선택을 따르겠습니다.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새로운 도전(노래개그)등으로 인정받으면
충분히 가수가 될수 있지 않을까요??
외모만으로 가수의 기준을 평가한다면..
빅마마는 왜 사람들의 인정을 받을까요.
결국 '미려는 괴로워'처럼 설정과 '미녀는 괴로워'의 모티브를 다시금 사용하는 재활용..
(2002년 월드컵 후 수많은 광고에 등장한 꿈☆은 이루어진다 처럼 신물나는 재활용)이
필요없다는 것이지요. 요즘에 어떤 사람이 히트를 친 무엇을 빗대어 따라하는 '재활용'에
관대하나요. 저 '미려는 괴로워'라는 이름에 호감이 가십니까??
전 오히려 반감만 일어나는데 말이지요.
아무튼 개인적으로 사모님을 즐겨본 시청자로써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무의미한 악플은 사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