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해죽겠습니다.
사직서 3주만에 결재받아서 희망퇴사일보다 20일 더 근무해주고 백조생활3일째 하고있습니다.
제가 출납(장부정리 포함)을 겸직한지 8개월했는데요, (따로출납수당은 없습니다.)
영업과 동시에 하는데 제가 하는일이 긴급한 상황이 발생되는게 많고 독단적으로 처리하고 스케쥴 배정하고 암튼 좀 정신없는일입니다.
한달에 출장비 정산만 1천만원이 넘고 법인카드, 현금 골고루 씁니다.
한번씩 해외출장도 있고 달러도 쓰고 합니다.
헌데 돈은 본사와 개별적으로 관리하되 총괄은 본사에서 하고 전 엑셀로 만든 현금출납장 사용했습니다.
제가 수기로 입력하여 1원이라도 잘못입력하고 아무도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가면 모두 제탓이 되는, 검증 가능성이 전혀 없고 회계적 성향 절대 무시된 그런 방법으로다 8개월을 하고
인수인계를 해야하는데 돈이 비는겁니다.
첨에 500만원정도 비는건데 본사에서 돈을 안내려줘서 그런거였습니다.
찾고찾고 3주를 찾아서 지금 170만원 남았는데 도저히 못찾겠습니다.
눈에 다래끼도 나고 밤에 관련되는 꿈도 몇번꾸고 스트레스성 소화불량에 몸살끼로 아주 미치겠습니다.. 점쟁이를 찾아가볼까 생각도 해봤고,
일단 퇴사결정되서 놀고있긴한데 노는게 아닙니다. 내일이나 또 나가봐야할것같습니다.
웃기는건 본사에서도 검증할 방법이 없다고 나더러 다 찾고 못찾으면 메꿔넣으랍니다.
일일시재제가 다 안맞추고 퇴근 했습니다. 다 내탓이니 나더러 책임지라고,,
출납수당 따로 받은것도 없고 가지급만 1억입니다. 그지같은 회사 시스템으로 스트레스 너무받아 그만둔건데 그만두고도 맘이 편하질않으니,,
일단 제가출납했던것과 가지급목록같은건 usb에 저장해서 가져왔는데요,
어떻게 다시 찾을 방법이라던가 대처할 방법이 없을까요?
억울해 죽겠습니다. 본사에다 감사하라고 요청해도 나더러 알아서다 찾으라는 말뿐입니다,,
골치아프고 편두통에-- 아 놔,
어쩜좋쵸? 다 덮어써야하나요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