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선생님이 말씀하셨는데
자기가 장난으로 말하고도 심한경우가 있으면
그걸 그냥 밀고 가신다더군요 ㅠㅠ ㅋㅋㅋㅋㅋ
아그래서 이해했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살아야죠....ㅠㅠ
-저는 서울의 인문계 고등학교 J여고에 다니는 한고3학생입니다.
수요일날 있었던 일입니다.
학교에서 보충수업을 하는데 이수업이 한시간20분정도로 꽤깁니다.
제가 들어간 이 보충수업은 비문학 보충 수업이 었습니다.
저는 그전까지 수업 결손이 단 한번도 없었으며,
수업시간에 거의 졸지 않았습니다.
근데 이날은 정말 졸린 하루였습니다.
7교시까지 버티다가 보충수업때 잠이 오기 시작 한거죠.
전 버티다가 졸림에 빠져 지적당하는 학생을 여럿보게 되었습니다.
그 중한명이 정말 심하게 졸았는데
조금 지적 당하고 넘어갔습니다.
근데 시간이 조금더 가고 나니
저는 비몽사몽한상태로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엄청나게 졸음이 쏟아지면서 고개를 끄덕끄덕 하게 되었지요
저는 맨 앞자리에 앉게 되었는데
선생님이 조는 절보고 하시는 말씀이
"ooo야. 졸려? "
그래서 저는 솔직히 대답햇죠..
"네, 졸려요."
그때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이
"너 졸리면 가방싸들고 나가서 들어오지마"
이러시는겁니다.
저는 정말 황당하고 어이가 없고 할말이 없어서.
"네? 저희반에서 보충하는데요?"
이랬더니 선생님께서
"그럼 밖에나가서 서있고 기달려 다음시간 부터 오지마"
이러시는 겁니다
정말 억울해서
"선생님 왜 저에요? 왜 저한테만 그러세요?"
이렇게 말씀드렸더니
"너부터가 실험대상이야"
이러시는 겁니다.
아니제가 동물도 아니고 실험대상이라니요
제가 그날 하루 정말 딱 졸려서 그날만 졸았는데
어떻게 사람을 이렇게 무시하고 민망하게 선생님이면 정말 답니까?
선생님이면 학생이렇게 무시하고 애들앞에서 면박주고 이러실수 있는겁니까?
저 정말 억울해요 ..
이번 한번만이 아니고 저번 보충때도 한번 그러신적있었는데 그땐 그냥 장난으로 넘어갔거든요..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건아닌것 같아서요 ..ㅠㅠ
제가 어렸을때부터 선생님들께 당한게 좀 많아서요
저 초등학교 1학년때선생님은 제가 왼손잡이라는 이유하나만으로
엄마 불러오시게해서 오른손잡이로 바꾸라고 그래서
노력해서 지금은 글씨만 오른쪽으로 쓰고 다른건 아직도 다 왼쪽으로 쓰고 있구요
그리고 우리 4학년때 선생님은 툭하면 싸대기 때리셨고
5학년때 선생님은 책본다고 출석부로 머리 두대이상 기본이었구요
그리고 중2때 선생님은 같은반아이와 싸운걸로
부르시더니 남자선생님이었는데 싸대기2대를 맞아서 집에 울고 왔던게 기억이 나네요
이선생님이 왜이러실까요
유독저한테만그러세요
그래서 왜 저만 미워하실까요
제가 좀 타이밍노려서 장난잘치고 그러는데
그런것 때문은 아닌것 같은데 왜그럴까요
저 정말 저것때문에 스트레스에요
계속울었어요
그선생님이 엄청난 독설가이시거든요..ㅠㅠ
아 학교생활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왜이러시는걸까요.
엄청난 스트레스 + 입시 스트레스 + 친구고민등등.. 때문에
요새 계속 우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