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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나서야....2

소설쟁이 |2007.06.22 22:45
조회 87 |추천 0
2...........
다음날 아침 현빈이 녀석이 학교에 나오지 않았다...
그렇게 3일이후른 뒤에도 소식이없었다....
뭐가 그리도 자존심이 상한건지..이해가가지않았다..
난 분식점에 찾아갔다..마니 망가져있어서 깜짝놀랐다..
거기에 너무 마니 무너져있는 현빈이녀석...
"...현..빈아..."
차가운 눈으로 날 바라보는 현빈이...
"...꺼져주라!!!"
"바보야...집이 왜이래??아주머니는??"
"걱정해주는 척 하지말고 꺼지라고!!!"
난 너무 어이가없었다..밖으루나와 정수에게 전화를 했고
금방 모두 달려왔다...소연이가 울고있다...
"현빈아 괜찮아??연락을하지.."
지 칭구들을 보자 고개를 떨군다...
"미안하다!!!오늘은 가주라..낼부터 학교갈거야.."
너무 힘겨워보이는 현빈이..난 나두 모르게 그런 현빈이를 안아주었다..
아무말없는 이 자식..내가 좋은가..ㅋㅋㅋ
"아주머니는 괜찮으신거야??"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는 놈...마니 힘들었구나...
"우리 갈께...힘내고 낼보자..."
진구가 말하자 살짝 웃어보이는 놈..멋있다..
"고맙다..우린 칭구일두 몰랐는데.."
"뭘..근데 윤아야 소연이는??"
"아까까지 있었는데...어디갔지.."
핸드폰두 받질않는다..무슨일일까???
그렇게 헤어져서 집으로 터벅터벅 걷고있는데 집앞에 너무도
힘겹게 서있는 소연이가 보였다..
"소연아!!너 술마셨구나.."
"웅~~헤헤..혜진아 너 현빈이 조아해??"
아니 이게 뭔소리여??얘가 왜 이러지...
"무슨 소리야??"
"아니야..아니야..흑흑흑.."
"소연아 너 왜그러는데??"'
"아니야 나 갈께..내일봐^^*"
힘겹게 미소지으며 가버리는 소연이..무슨 소릴까??정말 둔하다!!
난 오빠 방을 찾았다...'똑똑'
"들어와!!!"
"오빠...."
"왜??"
"현빈이 잘알아??"
"당근이쥐~~내가 얼마나 아끼는 후밴데..ㅋㅋ근데 왜??관심있냐??"
으이구 저걸 오빠라구...
"아니..그럼 집안 사정두 잘 알겠네..??"
"말하기 시른데.."
갑자기 심각해지는 오빠...
"그리고 갠 안돼!!!"
"뭐가 안돼!!글구 오빠 젤 소중한 후배라며??"
"내 생각에만..후~~가서 자라..."
뭔소리여..으이구...지가 멋진줄알아요..
그렇게 현빈이도 제 자리로 돌아오고 우린 늘 함께다녔다!!
가끔씩 우리 오빨 만났지만 현빈이 빼고는 모두들 좋아했다..
그렇게 한달여간 우린 미친듯이 놀았다..ㅋㅋㅋ
오늘두 어김없이 놀다가 집으로 가는데 진구가 바래다준단다..
윤아 기지베는 뭐가 즐거운지 날보고 살짝 윙크를한다..
"혜진아..있자나..."
웬지 심각한 분위기...
"어...왜??"
"내가 항상 웃게 해줄께..나랑 사귀자??"
"...진구야.."
"지금 대답안해두돼..기다릴께..오래걸리진마^^*갈께.."
그렇게 가버리는 놈..ㅋㅋ기다리던 것이 왔구나^^*ㅋㅋ
근데 가슴이 뛰지가 않는다..왜 이러지...
집에들어가자 오랜만에 온식구가있었다...
"기지베야 일찍 좀 다녀라..!!!"
"혜진이 얼굴보기 힘들구나..."
늘 자상하신 우리아빠..일때문에 늘 멀리서 지내신다..
엄마두 바쁘다.우리 가족은 서로에게 구속하지 않아서 좋다,,
"죄송해여^^*아빠 언제 왔어여??언제가여??"
"이 놈아 하나씩 물어봐라!!허허...낼 또 가야지.."
"너 아빠 앞에서만 애교떨지마라!!"
저놈에 오빠는 남 잘되는걸 못봐요...
"낼 가요..칫...쫌 자주좀 오세여^^*ㅋㅋ"
"그래 용돈 서랍에 넣어놨다..잘자요^^*"
"네~~아빠^^*쪽쪽~~"
"저두 갑니다..ㅋㅋㅋ"
오빠랑 난 같이 2층으로 올라왔다..
"요즘 재미좋냐??"
"그래..ㅋㅋ오빤??"
"나야 워낙 인기두 좋구..그러니까..ㅋㅋ넌줄아야??"
"치..나 오늘 고백받아따!!진구테..ㅋㅋ"
갑자기 표정이 바뀌는 오빠,,,.
"이제 딴 친구도 좀 사겨봐라^^"
이내 미소를 찾는 오빠..무슨일일까??
"알겠어..잘자^^*"
오늘따라 오빠 미소가 이상하다~~~~~
난 학교에서 윤아와 소연이테 말을했고 윤아는 부럽단다..
지는 정수랑 잘되는 눈치같은데...울 소연이만 남았네..
정확히 3일뒤 난 진구와 사귀기로했고 축하파티를 했다..
"나 할말있어..."
소연이가 입을열었다...우린 그저 바라볼뿐..
"현빈아 나 너 좋아해..사귀자??"
아니 우리 소연이가 드뎌...ㅋㅋ추카추카~~!!!
".........."
말이없는 현빈이놈...
"현빈아 말을해..."
"싫어두 상관없어..그냥 속 쉬원히 얘기한거니까..^^"
".........아니...사귀자..."
정말 축하할일인데 이상하게 맘이 아프다..왜이러지??
우린 서로 축하를 해주고 각자에 길을갔다...
"혜진아...어쩌구 저쩌구....그치??"
",,,,,,,,,어??????"
"무슨 생각을 그렇게해??"
"아니야^^미안.."
"고마워 내 맘 받아줘서^^우리 이쁘게 사랑하자^^*"
"그래..다왔네.. 조심해서 가^^*"
그렇게 우리는 10일가량은 아무일 없이 보냈다..
"오늘은 우리 호프집가자^^*"
윤아는 웬지 들떠보인다..하긴 오랜만이구나..
"그래..가서 잼나게 널아보자^^*"
학교가 끝났고 울 담팅이
"현빈이랑 혜진이 교무실로오고 이상!!!"
"쟤 또 왜저래??우리 먼저 가있을께.."
"그래...이따보자..."
교무실에서 현빈이와 난 무진장 혼나구 교문을 나섰다..
당근이 성적이 또 떨어졌기때문이다..분위기가 너무 썰렁하네..
"우리가 하루이틀이냐??왜 또 지랄이래..구치??"
"........"
이놈이 무안하게스리..
"야!!너 왜케 폼 잡고 지랄이야...??"
".....너...행복하냐??"
이건 또 왠 자다가 봉창두드리는 소리여...
근데 이놈에 심장은 왜케 두근거리냐..
"무슨...소리야??"
"아니 그냥..너 행복하냐고??"
"어..행복해^^*넌??"
"그래..난 모르겠어!!!"
모르겠다니..뭔소린지 알수가 있어야지..
'쌩~' 눈을 떠보니 난 그놈에 품에안겨있었다...
품에서 빠져나와 너무 무안한 나머지
"저게 미쳤나!!오토바이를 저딴식으루 타고 지랄이야!!"
"가자.."
'엉??엉...'
그렇게 말없이 호프집에 도착했고 불안한 눈빛으로
우릴 보는 소연이..난 그냥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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