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분가를 못할 상황은 아니신거 같네요.
두분 신용도 괜찮은 것 같고요. 일단 전세대출 받아서 분가하세요.
그동안에 들어간 돈이랑 시간이 아깝기는 하시겠지만...
앞으로도 별로 개선이 될것 같지가 않거든요.. 받기도 힘들것 같고요.
시부모님이야 좋으시지만, 이런 경우는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돈때문에 의가 상하기 마련인게지요.
차라리 안좋은 모습, 덜 보고 덜 듣고 살면, 홧병은 면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두분 나와 사시는게 돈모으기도 편할 거구요. 스트레스 받는 일도 덜 할것 같으네요.
그리고, 시부모랑 같이 살면서 설겆이도 안하는 동서들도 홧병원인의 50%는 차지 하겠네요.
글구 이제는 돈 빌려달라하면 그동안 있던 돈 다 줘서 없다하세요.
안그러면 정말 밑빠진독에 물붓기로 계속 될겁니다.
아마 시어머니 드린돈,,,엄밀히 따지면 시아주버님한테 준 돈이지요? 그건 받기 힘들것 같네요...
그저 신랑님과 님 둘이서 꿋꿋이 일어서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