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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약속한 남자친구 그런데알고보니

제게는 이년을 사귄 남자친구가있습니다

물론 부모님이 안계신 남자친구는 누나와 살구있구요

저희는 일년전 결혼약속을 했습니다 아직은 어리니..

취업후에 결혼하기로요

남자친구 아버지는 저와 사귀던 어느날 돌아가셨고

너무 힘들어했습니다 그런걸 지켜본 저는 당연히 이남자 내가 지켜야지 했는데

어느날 알게된게 어머니 얘기였습니다..

돌아가시기 전에 무당이셨다고 ..

어린맘에 엄마가 그런거 하구 남들이 속닥거리는게 싫어 엄마보고 하지말라고했고

엄마는 그 신내림을 거부하다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근데 그걸 오빠한테 들은게 아니라 친구한테 들었어요

어쩌면 참 이남자 안쓰럽고 맘아픈 사람입니다..

첨엔 결혼약속했다하니 엄마가 반대하시더라구요

그래도 엄마를 설득하고 또 설득했습니다

엄만 그래 너가 그렇게 좋아한다면그래야지..

근데 엄마가 그러는데 대물림이라고 ..

니 자식이 무당이될수도 잇다고..

그냥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제가 기독교에요

친구한테 말하니 넌 어쩜 그런 1%의 남자를 만나서 결혼을 하기로 했냐고

복도 없다고 하는데..

전상관없는데 오빠 반대파까지 생길정도에요

아직 능력은 없지만 정말 열심히 사는사람이라 정말 좋은데..

부모님도 단명하셨고..그런 직업이셧다는게 걸리네요

아버지가 배를 타셨던것도 오빠랑 아빠랑 같이있으면 둘중하나가 빨리

죽는다고 그래서 배를 타신거라구 해요..

전 괜찮은데..사람들이그러니 자꾸 흔들립니다ㅠ

어떻게 해야하죠...

정말 이사람이 좋은게 자꾸 걸리네요..

님들이 저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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