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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능청 연기 일품` `개콘 김형사` 김원효에 찬사 이어져

"엉뚱함 속에 재치가 꽉차있는 개그" "구렁이 담 넘어 가는 능청스러운 연기가 일품"

 

KBS 개그콘서트의 ‘내 인생에 내기 걸었네’ 코너를 본 시청자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시작된 이 코너는 한 회사의 사장을 납치하는 협박사건을 재구성 하는 것을 소재로 진행됐다.

 

개그맨 김원효, 곽한구, 정명훈 등 3명이 함께 출연하고 있는데 형사역의 김원효가 엉뚱하고 능청스런 연기로 특히 주목받고 있는 것.

 

예를들어 "납치하겠다는 협박전화로 밤에 잠을 자지 못하겠다"는 회사 사장의 호소에 "그럼 낮에 자요"라고 태연하게 조언해 주는 식이다.

 

범인의 화를 받고 “네 김형삽니다.무엇을 도와드릴까요”라고 능청스럽게 말하기도 하며, "오늘 자수하러 가겠다"는 범인의 말에 "오늘은 회식이 있으니 내일 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아 빼낸다.

 

또 " 너 범인이지"라는 말에 범인이 " 내가 범인이라고 순순히 이야기할 거 같아요?"라고 답하자 김형사는 "그래? 그럼 미안한데 일단 끊자. 범인한테 전화오기로 했거든."이라며 능청스럽게 전화를 끊기도 한다.

 

김원효는 1981년생으로 인덕대학에서 방송연예학을 전공했다. 2005년에 KBS '개그사냥'으로 데뷔해 '폭소클럽'과 '개그콘서트'에 출연했다.

 

25일 인터넷 주요 포털에는 '개콘 김형사' '김원효' 등 '내 인생에 내기 걸었네'를 찾는 네티즌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해당 단어들이 인기 검색어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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