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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날 비웃던 귀신

포도대장 ... |2007.06.26 11:18
조회 917 |추천 0

 저는 27살 신체 건강한 남자입니다

 

얼마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오싹해요;;;

 

저는 가위를 제대로 눌려본적이 없써용

 

눌릴라고 하면 발가락 신공으로 가위를 물리치곤 했죠 ㅎㅎ

 

얼마전 가위가 눌릴려고 해서 발가락신공을 썼서 탈출햇는데

 

바로 가위가 또 눌리는거예여

 

그리곤 내 귀에다 대고 귀신이 웃기 시작했습니다;;(여자였음;;)

 

호호호~호호호~호호호~

 

소름이 마구마구 돋기 시작해써요 ㅠㅠ

 

그래서 아멘!!아멘!!! 관세음보살 관세음 보살~ 이렇게 외쳤지만

 

통하지 않더군요

 

그때 저는 귀신에게 만만하게 보이면 계속 이럴꺼다 라고 생각을 했죠

 

그래서 귀신이 무서운게 과연 무엇일까? 라고  저의 두뇌를 사정없이 굴렸죠..

 

그러다가 문득 떠오른게 있써써요 ㅎㅎㅎ

 

아 ~ 이거면 귀신에게 먹히겠다 라고 확신이 들었죠 ㅎ

 

제 귀에  호호호~호호~~호호~~ 이렇게 웃는 여자귀신에게 ㅎ(눈감고 있어서 얼굴은 몬바씀;)

 

천년유혼의 포도대장 연적하의 흉내를 내기 시작했써요

 

검지 손가락을 물어뜯는척하고 손바닥에 묻히고

 

자신있게 외쳤죠

 

 마니 마니 홍~! !   마니 마니 홍~!!

 

호호호~~호호호~ 웃던 여자귀신은

 

푸 헬헬헬헬~ 푸헬헬헬~ 이렇게 웁디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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