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은 월급날 입니다.
월급날이어도 여기저기 빠져나가서 기분이 그다지 좋지않은데
황당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체내역을 확인하던 중
이상한 항목을 발견했습니다.
11만8천언 하나로XX <<<< 이라고 되있습니다.
작년 부터 하나로인터넷과 인터넷 전화를 사용하다가
올해초 회사를 지방으로 옮겨 기숙사에 들어오면서 이전설치가 불가능한 지역이라고 해서
인터넷은 해지를 하고 전화는 그냥 둔 상태입니다.
고객센터에 전화했더니 상담원 분께서 당황을 하시더라구요.
잘못된걸 아신거죠.
내용인 즉슨
이전 설치가 불가해 인터넷이 해지가 되면서 모뎀을 반납하지 않아서
모뎀값이 청구된것이라고 하더군요.
그럼 여기서 이상한 부분...
1. 모뎀 값 청구
=> 모뎀을 반납해야 하는 상황이면 와서 철수해 가던가. 붙여달라고 하던가. 가져다 달라던가
하는 한번의 요구도 없었다. 그러면서 이제와서 해지했는데 모뎀 반환 기록이 없으니 돈을 내라?
2. 모뎀 반납?
=> 인터넷과 인터넷 전화를 동시에 사용하던 중 인터넷만 해지하고 전화는 필요해서 남겨두었는데
인터넷 전화는 모뎀없으면 어디에 연결해서 사용하라는 말인지...
3. 인터넷 홈페이지 가입해지?
=> 하나로쓰면서 인터넷 www.hanar0.c0m에가입해서 이것저것 확인하고 그랬었는데 요금이 이상하게 청구되어 홈피에서 확인하려고 했더니... 없는 사용자 .....
4. 하나로의 태도
=> 인터넷이 해지 되면서 뭐 전화도 해지 된것처럼 처리에 오류가 있을 수 있다 치자.....
그렇다면 청구된 전화요금은 해지된 전화에서 청구된요금인가?
이쯤에서 급확인 ..... 전화도 해지 된것 같다 ... 전화는 그냥 쓴다고 했는데 .....
도대체 해지되고 벌금청구되고 하는 중간 단한번의 연락도 없다가
어느날 갑자기 남의 통장에서 돈을 빼가도 되는 것인가?
환불까지... 1주일동안 내돈 11만 8천원에 대한 권리를 아무 말없이 이렇게 빼앗아 가다니..
왕짬뽕이다 11만 8천 그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