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인가 ?
그때부터 5월 2일까지 인가 ?
그렇게였는데
그게 3일제였는데
첫째날은 구경하고 집에가고
둘째날부터 거기서 그냥 씻구 밥먹구 하면서
이틀을 뻐겼는데
둘째날 아는 애들을
택시태워서 보낸다고 하는데
왜 거기는 스테이지가 장내에 중앙무대 하나
장외에 2개 있는데
여튼 클럽같은 분위기여서인지 ?
대한민국의 축제여서그런지 ?
외국인도 많이 오는 그런 자리였는데
택시를 태워서 보낸다고 택시를 잡으려고 갔는데
월드컵경기장에서 난지도캠핑장으로 들어오는거는
그냥 길따라 쭉 들어오면 되는데
그사이에 손님도 재법 잡힙니다.
근데 반대로 난지도캠핑장에서 월드컵경기장으로 나갈때는
거리가 더 멀어져서 손님도 안잡히는 도로라
동이 터서 새벽5시쯤인데
외국인이고 대한민국사람이고
택시기사들이 죄다 승차거부를 하는겁니다.
그러더니 홍대 이대 신촌 이쪽으로 가는 사람들을
죄다 안태우고
내가 가서 "저기요 홍대 가나요?" 했더니
"몇명인데?" 래서
"4명인데요" 랬더니
메타계로 따지잖습니까 근데 그걸
4명이라고 1만원씩해서 4만원을 받겠다는겁니다 ㄱ-
와 미치겠더군요
그때부터 화가 막 났습니다.
그래서 "그럼 기본요금에 따블은 어때요?"
"따블로는 안되지"
라면서 무조건 승차거부를 하는겁니다.
세상에 택시가 이래도 되는겁니까?
우리나라사람이야 그렇다 쳐도
외국인을 거부하는건 또 뭡니까 ?
외국인도 엄청 많이 왔었는데
그 사람들 다
돈 4만원씩 내서 갔다는거 아닙니까
말이 안통하니까
생각해보니 미치겠더군요
그래서 그냥 112 불러서
여기 난지도캠핑장인데 와서
택시들 다 빼라구
승차거부하고 태워주지도 않을꺼면서 왜 길막고 서있냐고
정말 말 그대로 택시가 너무 많았습니다.
첨에 두세번 택시기사들한테 물어봤는데
다들 같은말만 하더군요
"기사님 홍대가요?"
말도 없이 그냥 손만 흔들더군요
결국 경찰와서 다 빼고
어느 택시기사는 손님이랑 싸우길래
어이없어서 거들고 나설뻔 했답니다..
제발 대한민국 아저씨님들 개념좀 똑바로 쳐드십시다.
나이를 드실꺼면 곱게 드시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