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까지 미용실 보조스텝을 하다가 지금은 쉬고 있는데요
다름이 아니라 생각할수록 짜증나고 화나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외모는 그남자가 한번 처다보면 여자들이 인상쓸 정도,,,
미용실 원장님의 고객만족서비스 질향상 교육을 아침내내 받고 수건빨고 합니다.
그남자가 오면 언니들 사이에서도 수근거림이 시작됩니다.
튀는 추남형에 왕자병도 약간있고 여자들이 다 자기를 좋아하는줄 압니다.
그날도 제가 머리 어떤모양으로 해드려요? 물어보니..
그냥..잘' 이고 말을 짜르더군요. 그래도 친절하게 "깔끔하게 원하세요? 아니면 구렛나루를 기르시는 중이세요?"물어보니... 눈빛이 이상야릇해지면서... "아가씨 원하는대로 짤라보세요~" 느끼한 말투 우욱
제 경력도 1년쯤 된지라 제스타일로 시원하게 컷해드렸죠...
문제는 몇달뒤 미용실내 다른언니에게 제가 그남잘 관심있어 한다는 헛소문이 퍼졌다고 듣게되었죠~
알고보니 그남자가 그언니에게 컷하러 와선 'oo아가씨가 절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하고 갔다죠;;;
그리고 미용실 주변에 자주 서성이면서 씨~익하고 느끼한 버러미소를 날리는데 욱~
관둬 버렸습니다. 뭐 어짜피 더좋은곳으로 가기위해 관두긴 했지만.. 별이상한 사람 다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