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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버핏 "부자들아 세금 더내라!"

멋짐 |2007.06.28 14:28
조회 93 |추천 0

 

 

 

 

 

 

 

 

 

 

 

 

 

 

 

 

힐러리 후원행사 참석

 

“나를 포함해 미국에서 ‘행운의 티켓’을 거머쥔 특권층은 그만한 행운을 못 가진 이들을 부양할 책임이 있다.”

‘오마하의 현인(賢人)’으로 불리는 워런 버핏(Buffett)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세금 인상에 반대하는 부자들에게 쓴소리를 날렸다. 26일 뉴욕에서 열린 힐러리 클린턴(Clinton) 상원의원 기금 마련 행사에서다.

버핏은 지난해 자신이 4600만 달러(약 426억원)를 벌어 17.7%를 세금으로 낸 반면 자신의 부하 직원들은 평균 소득의 32.9%, 최고 39.7%의 세금을 냈다고 공개했다. 이어 후원회에 참석한 부자들을 향해 “여기 있는 분들 중 자기 비서보다 높은 세율의 세금을 낸 분이 있다면 내가 100만 달러를 내놓겠다”면서 “부자들에 유리하게 돼 있는 불공정한 미국의 세제를 뜯어고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버핏의 세금이 낮은 이유는 자본 소득세와 일반 소득세의 차이 때문이다. 자본 소득세는 실현된 이익(carried interest)에 대해 최고 15%의 세금만 물리는 반면, 일반 소득세의 세율은 최고 35%에 달한다. 이 때문에 사모펀드나 헤지펀드 매니저들은 평범한 월급쟁이에 비해 오히려 세금 혜택을 받는 셈이다. 민주당 소속 미 하원의원들은 지난 22일 사모펀드나 헤지펀드에 대해 최고 35%의 법인세를 부과하는 법안을 제출한 상태다.

한편 이날 후원행사에서 버핏은 100만 달러를 모금하는 영향력을 과시했다. 그는 “공화당보다는 민주당이 불우한 이들을 더 잘 돌볼 수 있다”며 클린턴과 버락 오바마(Obama) 중 한 명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는 2008년 대선을 통해 수많은 상처를 치유할 기회를 갖고 있다”며 정권교체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행운의티켓이라는 말이 참 인상깊네요.

그들이 돈을 많이 벌게 된 것은 그들의 능력도 출중해서겠지만..

시대를 잘 탔기 때문이기도 하고 ㅎㅎ

하여간 버핏님 멋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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