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길어요... 너무 힘드시면 안읽어 주셔도 됩니다 .
올해 20대 중반에 주부입니다_ 어떡해해야 하는지 방법좀요 ㅠㅠ
6살되는 딸이하나있구요
신랑은 30대 중반..
21살에 만나 눈에 콩깍지가 씌였는지 만난지 4개월만에 임신이되서
아이를 낳았네요
임신 6개월되면서 부터 이사람 원래 성격나오데요
화나면 집어던지고 욕하는거..
그래도 임신한 상태여서 그런지 때린진 않더라구요
그러고 시간이 지나 아이를 낳고 아이가 100일이되고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지나자 그때부터 때립디다 .
참았습니다.아니 참은게 아니라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때리면 맞아야 하는줄 알았고 욕하면 그대로 다듣고있어야 되는줄 알았어요
사업한답시고 친구들와 돈놀이 한다고 제앞으로 3천만원..
저희엄마한테 부탁해서 1천만원..
그러다 저희엄마께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셧는지 이혼하라고 하시데요
그땐 이혼이 먼지도 몰랐습니다
그냥 엄마가 하라니까 했었거든요
저희엄마..
능력없는거 젊은나이에 벌면 되니까 괜찮은데
내딸 때리는건 용서못한다고..
그래서 얼마안된 아이의 친권을 포기하고 이혼을했습니다
그렇게 따로 떨어지다 합치다를 반복하면서 살아온게 벌써 10년 되가네요
떨어져서 지내다가 다시 합친것도 아이때문이었습니다
더군다나 딸아이라 아빠가 보기가 힘들겠다 했거든요
그래서 다시 합치면 얼마못가 때리고..
다시헤어졌다 또 빌면 합쳤다가 시간지나면 또 때리고..
지겹죠...?
오늘도 그일때문에 글을쓰는겁니다
어제였네요..
애아빠가 제친구중 한명을 무지 싫어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친구가 많은게 아니에요
애아빠때문에 친구들 다 떠나갔습니다. 그건 인정하데요.
친구가 전화와서 통화좀 했다고 통화하는거 다듣고는 또 무슨 모사를 꾸미냐고..
그래서 제가 그런거 아니라고 하니깐 니들이 전화해바짜 신랑 욕들밖에 더하겠냐고..
욕을해도 못들은척 해주면 안되나요..
저희들이 앞에 대놓고 욕을하는건 아니잖습니까..
그러다 제가 그랬네요 저도좀 성격이 그런지라..
" 내가 병신이냐 친구 그나마 하나있는거 까지 다 떨거져 나가야 속이 후련해?"
이랬더니..또 욱했던 모양이죠..
그때부터 승질내고 욕하기 시작하데요..
너무 화나고 짜증이 나고 속에서 부글부글 하는데 ..
설겆이나 해야게따 하고 씽크데 앞에서서 ...
아휴.. x발꺼 인생 웨이러고 사는지 모르겠다..이랬더니
저쪽 베란다에서 주방까지.. 머가 날아옵데요..
순간 놀래서 움크렸는데 그게 벽에 부딪혔다 제발에 떨어지드라구요
순간 아파서 아~ 하고 주저 앉았는데 저한테 오더니
목을잡고능 나가라 ㄴ ㅣ년하곤 살고싶지도않다..이러데요 ,,
얼마전에도 한번 싸움이 났어요
그전엔 때리다가 저희 엄마가 울면서 막 때렷어요
나도 내새끼라 귀하고 안때리는데 니가 뭔데 때리냐면서
저희엄마가 대성통곡을 하면서 부탁한다고 하셧더니 지도울데요 ㅡㅡ
다신 안그런다고 약속하더니..
며칠지나지 않아 싸웠거든요.. 때리진 않더라구요
대신에 칼들고 설치데요..
ㅎ ㅏ;; 진짜 죽어버리고 싶었습니다..
사람이 이렇게 해서도 죽는구나 싶더라구요
손목이며 다리며 다 멍들고.. 다신 안그런다고 죽어라 빌었습니다..잘못한것도 없었는뎅...
어제도 그렇게 해서 같이 있고싶지않아 밖으로 나간사이에 그 친구한테 전화가
오더라구요..
너무 억울하고 억울해서 막 울고있었거든요.
저한테 왜그러냐고 묻길래 얘길햇어요.
다친것도.. 저희엄마 오시더라구요
오자마자 애아빠한테 전화해서 분명히 말하지않았냐
그만살아라.. 애고 머고 내새끼 눈에서 저렇게 눈물빼는데 이젠 내가싫다.. 하시데요
저희엄마 혼자서 제꺼 짐 다 싸셨습니다..ㅠㅠ
그러고 있는찰라 집으로 전화가와서는 너 나갈꺼냐? 이러데요
그래서 그럼 나가야지 내가 이집에 있으리? 이러니깐..
알았다 xx걱정말고 가서 잘지내라..이러데요
엄마랑 짐싸서 동생아파트로갔어요
혼자 살고있긴하지만 남동생이라 좀...
그렇게 엄마가시고 혼자 너무 답답해서 맥주한잔하고 누어있는데
동생와서 싯고나간다고.. 그런사이에
애기 데리고 동생 집으로 왓더라구요..
어이가없는건..
저희 애아빠 일이 영업이라서 지시간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침에 출근해서 11시면 집에와요
와서 점심먹고 ..늘어지게 자다가 5시쯤되면 나갑니다 ㅡㅡ
한달 월급요?
기본급이 50만원이에요 ㅎㅎ
저도 일다니다가 애기 유치원땜에 이쪽으로 이사오는 바람에 넘멀어서 그만뒀거든요
아르바이트라도 하라해도 안하는데..
어제는 어제 9시부터 1시까지 알바 가기로했다데요.. ㅎㅎ
먼 어이없는 이야긴지..
그래도 애기를제가 볼수있어서 아무말도안했습니다.
오늘 아침에 동생집으로 와서는 지가 짐싸가지고 나갈테니깐 집으로 가서 애기랑 편하게 있으라네요
그래서 일단은 들어왓네요.
제가 갈때가 있는것도 아니고.. 남동생 집에 계속 있기도 그렇고요
짐 싸가지고 나가지 않으면 제가 나갈려고 합니다.
친구 원룸이 비어있는 상태거든요.
저한테 나올때 얘기하라고 짐다 빼줄테니깐 방세만 내고 살으라데요.
저희엄마도 아직은 너가 자리잡기전이니깐 지가 나간다고 하면 애기 데리고 있으라고..
그래서 들왓는데.. 너무답답합니다..
글로쓰자니 이이야기론 모자라요 ㅠㅠ
증말 말하자면... 휴...ㅠㅠ
이사람 또 어리버리 들와서 살면 어떡하죠..
그땐 제가 정말 나가야 하지않을까요..
아무말이라도 좋습니다 ㅠㅠ
제발 어떡해 하라는 말씀좀 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