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무기여 잘 있거라!

쭈이 |2007.06.30 15:50
조회 445 |추천 0

어제 역시 좋은 분들 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불꽃놀이도 너무 재미있었고, 조개랑 칼국수도 너무 맛있었답니다. ㅋㅋㅋ

 

어제 참석하셨던 오아시스님, 모과향 언니, 아벨 오라방, 토진 언니, 교주님,

따이, 진천량, 성난토끼님, 0203 언니, 나무 언니, 별이 언니, 리떼 오라방,

방울님, 콧구멍님, 졸렵군... 만나뵐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다음 모임에서 한분도 빠짐없이 다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

 

어제 노래방에서 어떤 분이 박상민의 무기여 잘있거라 라는 노래를 부르셨는데

제가 대학시절 참 많이 즐겨 듣던 노래예요...

2학년 학교 축제 때 박상민이 초청 가수로 왔었는데,

그 때 이 노래도 불렀거든요.

 

그 때는 남자 친구랑 나란히 앉아서  팔짱끼고 박수치며 들으면서

그저 신나는 노래라고만 생각하고 들었는데,

어제는 새삼스레 가사가 맘에 와닿으면서 웬지 모르게 울적해지더라구요.

 

한 여자가 5번의 연애를 하지만 결국 상처만 받고 산으로 들어간다는 내용인데

왜 그리 슬프던지... ;;

 

아~! 오늘 출근길에 보니 날씨가 참 좋던데

이런 날 출근해서 일하려니 너무 싫으네요. ㅋㅋㅋ

 

그래도 다음 주에 2개 강좌의 오픈 및 워크샵을 위해서는

게다가 그런 바쁜 일정 중에서 직원들과 함께 야구장도 다녀와야 하니

오늘과 내일 열심히 달려야겠죠?

 

오늘은 날씨가 좋지만 내일부터 이틀 동안 또 비가 온대요.

 

주말 잘 보내세요. ^^

 

놓치고 싶지 않은 기회

 


내가
행복할수 밖에 없는 이유는


내곁엔
좋은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나에게 기회를 준다.

 

사랑할 수 있는기회
용서할 수 있는기회
이해할 수 있는기회
배려할 수 있는기회
신뢰할 수 있는기회


그 기회를 헛되이 놓치고 싶지 않다.

 

BGM : 박상민의 무기여 잘있거라!

 

 

한 여자가 다섯번째 이별을 하고
산속으로 머리깍고 완전하게 떠나버렸대

첫번째 남자 고등학교때 같은 학교 같은 써클에 남자친구래
둘인 열심히 공부했지만 남자친구 대학에 떨어진거야
화가나서 군대를 갔고 이 여자는 기다렸지만
남잔 다시 유학 가버렸지 예 예
첫사랑이란 안돼는구나 여잔 비관을 했고
다신 사랑 않겠다고 맹셀했대

그 여자 두번째는 대학 다닐때 미팅갔다
잠시스친 플레이보이였다는구만

세번째 남자 사회나와서 같은 직장 같은 기수 남자동료래
둘인 첫눈에 반해버렸고 매일 그녀 집에 바래다주었대
아~ 그런데 남자집에서 둘의 사일 반대했나봐
글쎄 심각한 마마보이였대 워 워
슬픈 첫사랑 지친 두번째 세번짼 징그럽다고
눈물조차 나오지가 않는다고

그 여자의 네번째는 선을 본 남자
알고보니 다른 여자 양다리 걸쳤다는군
내가 입장 바꿔 생각해봐도 환장할 노릇
다음 얘기 돼게 궁긍할거야 간주끝나면 계속할게

아 그녀의 모진 사랑 중 결정적인 다섯번째는
바로 내가 주이공이었어 워 워
우린 서로가 사랑을 했고 결혼도 하기로했지
우리 사랑 아무 이상없었는데
그러니까 우리 약혼하던 그 날에
말도안될 엄청난일 벌엊고 말았던거야

나 예전에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웬 아이를 떡 안고서 나타나게 되었던거야
*그녀 내게 이 한마디 남겨놓고서
아주 멀리 떠나갔어
무기들아 잘있으라고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