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의과대학 6년제를 졸업하고
의사국가고시에 응시해 합격해서 의사면허를 따고
지금은 좋은 수련병원에서 수련의를 하면서 인턴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내가 이날이때까지 살면서 여자사귄적은 딱 2번있습니다..
저는 여자를 함부로 만나지 않고..
정말 신중하게 만나는편입니다..
부모님때문에 선본적도 많이 있고요..
솔직히 아직까진 결혼생각은 없고.. 그냥 여자친구가 오랜기간동안 없어서
옆구리가 허전하긴 합니다.
선본적은 많죠.. 소개받은적도 많고..
근데 하나같이 다 잘된적 없고..
제가 눈이높아서 그런지 까다로워서인지.. 내마음에 드는여자는 없더군요..
부모님소개로 교사, 변리사, 공무원 등등 안만나본 여자가 없습니다..
근데도 다 제맘에 차지 않았죠...
저는 솔직히 외모도 빠지는 외모도 아니고
집안도 좋은편입니다..
너무 거만하죠? 죄송합니다.
아무튼..
한달전에 선배들과 노래빠에 가게 되었습니다..
선배들은 술김에 놀러가자고 하더군요 ;;
솔직히 저는 술이 좀 쎕니다.. 하나도 술이취하지 않았습니다..
약간 머리아플정도 였구요..
아가씨들을 불렀는데
제맘에 드는여자가 딱 한명 있더군요..
정말 제이상형 여자였습니다..
키도크고 긴생머리에 눈도 크고 여성스러운원피스를 입고..
화려해보이면서도 지적이면서 귀여움도 있는.. 정말 내맘에 꼭드는 여자였죠..
저는 이런곳 자주오는것도 아니고 처음온지라..
어떻게 놀아야할지도 모르겠고.. 제 파트너분이 너무이뻐서 긴장을 안할수 없었죠..
그분은 참 편안한여자였습니다..
처음보는 사람인대도 여러번 만났던사람 같았고..
왠지 차분해보이고...
제가 담배피는여자 정말 혐오하거든요..
근데 그여자가 다리꼬고 앉아서 담배피는 모습이 얼마나 섹시해보이던지 ;;
저는 나이가 25~6정도 될줄 알았는데 23살밖에 안먹었더군요..
정말 어디서 나오는 성숙미인지 참 맘에 들더군요..
저랑 말도 잘통하고.. 대학교다니다 휴학하고 사정이 있어서
알바로 나온다고 하더군요..
정말 이런곳에서 만난 여자만 아니면 진짜 꼬시고싶은 여자였습니다..
놀만큼 놀고 선배들도 술이 많이취해서 집에 가려고 했는데
그 여자분과 헤어지기 너무 아쉬워서 연락처를 땄습니다..
따긴 땄는데 연락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너무 고민되더군요..
일주일동안 안하다가,, 그 여자분이 너무 눈이 밟혀서..
그여자분 노래부르는모습 웃는모습 모든게 너무 생각이 나서
조심스럽게 연락을 했습니다..
답장이 안와서.. 너무 서운했는데
그다음날 연락이 오더군요.. 자느라 연락온거 못봤다고 하면서..
만나자고 할까말까 정말 고민중입니다..
솔직히 너무 만나고 싶거든요..
그여자 얼굴을 보면 그여자의 배경은 아무런 상관이 없을정도로..
정말 푹.. 빠져듭니다..
이러면 안되겠죠..?
저보다 한참 어리지만.. 어리다는생각은 전혀 안들고..
정말 이런마음 가져본적 내생에 태어나서 처음입니다..
그여자분도 영통살고 저도 영통사는데
집도 너무 가까운데.. 이따 저녁에 집앞에 모시러가서 저녁한끼먹고
영화보고 싶은마음이 굴뚝같습니다...
선배들한테 제마음을 털어놔도 선배들은 그냥 잊으라고 합니다..
저도 노력했지만,
한달이 넘도록 너무 그여자분 생각만 나서 미칠꺼같습니다..
저..정말 어떡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