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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전화 받고 그방법에대해 말하고 싶어서요.

사기전화꺼져 |2007.07.02 15:13
조회 165 |추천 0

오늘 집으로 전화가왔습니다.

 

왠만하면 집으로 전화가 안오는데 전화가오니까 아는사람이 전화했나 싶어서 얼른 받았습니다.

 

그런데 받자마자 이런 맨트가 나오더군요.

 

"안녕하세요. 검찰청입니다. 현제 본인께서는 채무에관한 소환에 응하지 않으셨기때문에 대법원으로

 

소환하시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들으시려면 1번을 상담자와 통화하시려면 9번을 눌러주십시오."

 

이럽니다. 그래서 이상하다싶어서 (죄지은게 없으니까요) 1번눌러서 3번정도 들어보고 이상한점을

 

발견했습니다. 제 이름도 아닌 본인이라 칭하면서 이런식으로 예기할 이유가 없기때문이죠.

 

제가 잘못해서 전화한거라면 제이름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바로 상담원을 연결하니

 

"예! 검찰청 상담과 누구누구입니다 이러더군요" 아쉽게도 집전화라 통화녹음이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했죠.

 

"여보세요. 제가 누군지는 아세요? 어디다 전화거신거예요? 뭐때문에 소환하는지 말해주실래요?

 

장난하시는건가요? 검찰사칭하면 어떻게 되는지 아시죠?" 막 따지니까 당황해하면서 "전산확인을

 

해보고 다시 통화드리겠습니다." 이러면서 끊는거 있죠.

 

이런전화에 속지마세요. 요즘 전화사기가 극성이라는데 참 수법 유치하고 더럽네요. 휴대폰으로 온거

 

였으면 바로 신고들어갔을텐데 아쉽네요. 그리고 왠만하면 전화로는 개인신상정보는 알려주지 마세요.

 

꼭 개인신상정보를 갈켜줘야할상황이 되더라도 3번더 생각해보시고 최소한의 범위만 갈켜주세요.

 

그리고요. 상대방이 무엇때문에 전화했습니다.하고 여러분에게 요구할때는 자신이 누구인지 말하라고

 

하세요. 딴사람한테 전화한거 아니냐고 따져보시고요.  마지막으로 전화사기 조심합시다!!

 

-재판관도 당했다는데... 조심들하세요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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