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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힘들어요..게임중독자

어떻게 하나. |2007.07.03 16:24
조회 394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5세...작년 에 결혼했는데요...

이결혼도 연예결혼도 아니고..오빠 아빠가 결혼전부터 저를 며느리 하자고 부모님한테 계속 말해왓었고

결혼하기 전엔 어찌나 밤낮으로 두분이 찾아오셔서 이거 먹으러 가자 저거 먹으러 가자

난리를 치던지..

저는 경기도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잇었구요

남자친구도 잇었죠

엄마가 시골분이라 넘 착해서는....좋은모습만 보이고 또 결혼하면 아파트사주네 차사주네 난리를 쳤었죠..저는 관심도 없었어요..그러다가 휴가때면 시골에 내려오는데 올때마다 절보시면 우리 며느리 하자 어쩌고 저쩌고 그러다가 자기 아들이 군대 마지막 휴가 나왔을때 같이 저녁먹자고 그러더라 구요..

저는 걍 저녁이나 가볍게 먹어야지 (그땐 무슨생각으로 나간건지 모르겠어요) 갔는데 이건 완전히 엄숙한 자리엿고 결혼을 생각하는 만남에 자리더라구요.불편하게 밥을 먹고

이남자 제가 싫지 않았나 봅니다...

처음에 봣을때도 얼굴도 제대로 안보고 말도 한마디도 없더니...식사끝나고서는 사귀어 보자고 연락쳐 주고 ...연락 하고 지내기로했었죠..

그러다 전 다시 올라갔고 그후로 연락은 했었죠

근데 올라가서 생각해 보니깐 제가 잘못한걸 깨달았죠..그래서 없던걸로 하자고 햇죠.근데 절 보러 온다는겁니다..진짜싫었어요..근데 제발 나오라고 난리를 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아는오빠로 만나려면 나가고 안그럼 안나간다고 햇죠.. 결국나갓는데하루종일 다시 생각해 봐라 어쩌구 저쩌구..집에올때도 됏다는데도 집까지 바래다 준다는 거예요 (친척집에서 살고있었죠) 너무 잡고 안놔주니깐...그냥 와버렷어요..근데 다음날 아침 그자리 그대로 잇는거예요..무서웟어요.반대방향으로 출근했죠..그렇게 끝나고 ..나중에 시골에 내려왔는데 그오빠네 부모님은 저한테나 엄마한테 쌩햇죠..근데 엄마가 시골에 왓으니 인사는 해야 되지 않겟냐면서..가기 싫은데 억지로 갓어요..

그리고 그오빠도 집에 왓더군요..놀래더라구요.암튼 그러다가 ..............저히 엄마도 그쪽 부모님이 나를 너무 좋아하고 저 하나만 보고 데려간다고 그러셨어요..저히 엄마는 부모님이 저리 좋아해서 시집가면..행복하게 살수있을거라고(엄마는 시집살이 를 좀 심하게 하셨거든요) 계속 저에게 엄마는 좋은쪽으로 생각하라고 하고 ...그래도 싫었어요..그러다가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그계기가 엄마에겐 좋은 기회가 된거죠..어찌저찌하다 시골로 내려 와서 그리고 저는 사귀다가 좋음 결혼도 하고 아니면 헤어질수도 잇다고 했는데 그오빠 엄마왈..우리 아들 재보고 만나냐고...어이가 없엇죠..그후로 어찌하다가 직장생활도 넘 힘들고 해서 다 해주신다고 하고 그래서 정리 하고 내려온뒤에 바로 동거를 했어요.(결혼을 전제로 해야한다고 해서)그러다가 결혼식을 올렷죠..처음에 내려와서도 머 자격증따라고 오자 마자 난리더니 정말 저에게 맞지도 않는 자격증따려고 얼마나 고생을 햇는지 거기다 그남자는 학생이었어요 지금도 그렇구요.근데 이남자 착한거 믿고 결혼햇는데 게임에 너무빠져사는거예요..리니지요.

저는 예전엔몰랏죠 학교에서 늦게 오니깐 공부하고 늦게 오는줄만알았고 근데 성적은계속 떨어지고

전 셤공부하는데 힘들게 학원다니고...정말 사는게 사는게 아니엇어요..

그리고 이사를 하고 컴퓨터를 삿는데 이게 왠일..리니지를 날새고 하기 시작하느거예요...

담날수업없으면 날새고 게임하고 주말엔 계속 잠자고 먹고 게임하고 자고 계속 그러는거예요.

언제는 내려오라고 난리더니 막상내려오니깐 아에 신경도 안쓰고..어디 한번놀러가잔 얘기도 안하고

게임은 죽어라 하고 집에와서 대화도 안하고 제가 말해도 게임에 정신팔려서는 대답도 잘안하고..

원래 성격이 무뚝뚝하기도 하지만..넘 심햇죠..집안일도 제가 하고 밖에 나가일도 하고 누구는 놀고

거기다 아들이학생이라..용돈도 타서 쓰는데 여유잇게 받는것도 아니고 받아쓰는것도 눈치보이고..

그렇게 지내다가 나중엔 싸우기만 했죠..게임을 중독자 처럼 하고 저한테 관심도 없으니까요..

근데 오히려 저한테 그러는겁니다 왜 이해를 못해주냐...

넘심해서 오빠부모님께 도움 받으려고도 노력을 햇지만..결국엔...알았다고 약속해놓고

도로아미타불이더라구요..그렇게 계속반복되고 저는 지치고..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자기 자식편들고 오히려 제가 욕먹고 눈치봣죠

컴퓨터 던져가면서 까지 별에 별 짓을 다 해봣지만..제셩격도 다 버렸습니다.

이남자 게임에 중독된건 고쳐지지 않습니다..

정말 미치겠어요.솔직히 사랑해서 결혼한것도 아니고...아직 혼인신고도 안하고..

이젠 싸우다 못해서 더이상 은 못하겟어요..

그리고 왜 자기 아들이 잘못해서 커진일에 제가 욕을 먹어야 하냐구요

제가 못산다고 하니깐 자기 아들불쌍해서 어쩌냐고 난리치더라고요

자기 아들잘되라고 그런건데 ....뭐..여자가 옆에서 잔소리 하고 그러면..남자가 큰일을 못한다나 머라나 어이가 없어서 진짜..결혼비용도 양쪽 에서 똑같이 2천만원씩모으고.결혼전에 저 하나 보고 다 해준다더니 . 집도 위치도좋지않은 투룸에.처음엔 원룸에서 살았어요

저번달부터는돈없다고 생활비도 안주더군요.

이남자는 맨날 게임하고 그렇게 생활하고 저만 죽겠다구요.

이건 정말 아니다 싶은데 ........이럴땐어떻해야 하나요...

죽고싶은생각도여러번해봤구요..근데부모님땜에도저히..안되겟더라구요

요즘제가 아파서 병원에 다니고 있는데 큰수술은아니지만 수술을해야할것같다는말도나왓거든요

어제 약먹고 자고있는데 또닥거리는소리에 깻는데 새벽1시인데 컴퓨터앞에앉아게임하고있는거

에요 어이가없어서...또 한바탕 싸우고....아무래도 끝내는게 낫겟다고 하니깐

또 그소리 한다고 저보고 머라고 하느거예요.

왜너는이해를못해?이러면서........정말 죽겟여요..넘 힘들어요

이남자한테 두손두발다 든지가 오래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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