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는...32살이고..전 29살....
결혼 얘기... 당연히 오고가는 중입니다!
서로 나이도 있고해서...연애경험도 잇고 물론 사랑도해봤습니다.
과거는...과거일뿐..문제삼지도 않았습니다
오빤 연애잘합니다...근데 문젠 단타! 즉 짧게 짧게 만났다고 하더군여..
작업의 고수지만..연애는 잘 못하는..그런 사람인거죠..
오빠의 주위사람들도...절보더니.. 드디어 짝을 만났다고 좋아하드라구여..
그동안은 애인이라고 데려온 사람이 없엇다네여.....그래서 다들 저한테 무척 잘해줍니다..
예전에 지나가는말로..앤도 없어서..욕구불만 생겼겠다고 걍 장난삼아 얘기 했었죠..
그럼 오빤는 그러게 왜 이제 나타났냐고...근데..앤은 없었어도...잠 자는 여자 있엇다고..그러구여..
저여...당연히 장난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근데..그말이 장난이 아니고..사실이었다는걸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오빠가 고백아닌 고백으로 이제 다른 여잔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다고 ..
사귀고 얼마 안되었을때...그 잠만자는 여자가 연락와서 만났는데 걍 돌려보냈다구..
휴~ 오빠는....과거일이고...날 많이 사랑한다는걸 말해주고 싶었서 고백한거같은데..
전 정말 제대로 충격을 받았습니다.
xx 파트너..그런거...드라마에서나 나오는 말도안되는 얘기인줄알았습니다..
사랑해서 그런건 얼마든지 이해할수있습니다만....도저히 저건 받아들이기 힘드네여..
제가 충격받은걸 알고선...괜히 얘기했다고...실망했냐구..미안하다구 그러긴했는데..
더이상 추궁하지도 않았고...그 얘긴 꺼내지도 않고있습니다.
다만..제 마음속에서.오빠에 대해.점점 벽을 쌓고 있네여..
친구에게도 말도 못하고..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체..
걍 여기에 주저리 적어봅니다....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