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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일어난 재밌는 에피소드

28일후.... |2007.07.04 12:34
조회 3,306 |추천 0

얼마전 제친구가 버스안에서 경험한 애긴데 너무 재미있어서

여러분들과 공유하기위해서 이렇게 몇자적습니다.

 

슬슬 여름이다가오면서 날씨도 덥고 잠도잘오고 나른한 점심시간때

버스속에서 일어난일입니다.

제친구가 동네 시내버스에 탔습니다. 좌석은 뒷문바로 옆에 앉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한참을 가고있던 중에 자기 앞에 한 고등학생 남녀커플이 앞뒤로 앉아서

보기 민망할정도로 애정표현을 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버스에서 사람들이 어느정도 있었고 많은사람들이 쳐다보았지만

그 시선에 아랑곳하지않고 계속했습니다.

 

그 고등학생커플 앞좌석에는 한 할아버지가 살짝 잠에 빠지셨고 건너편 옆좌석에는

또 한 할아버지가 이 고등학생커플을 애정표현을 계속보면서 인상을 찌푸리고 계셨다고

합니다.

 

건너편에 있던 할아버지가 계속 헛기침을하면서 그만하라고 눈치를 줬지만

그 고등학생커플은 눈치가 없는건지 못 들은척 하는건지 계속 애정표현을 했다죠

 

화가 극에달한 건너편좌석 할아버지는 사람이 어느정도 있는 버스안에서 갑자기

일어나시더니 그 남녀 고등학생 커플을 향해서 이렇게 외쳤습니다.

 

 

 

큰소리로 외치면서  "여가  여관이가!!!!!!!!!!!!!!!!!!!!!!!!!!!!!!!!!!!!!!!!!!!!!!!!!!!!!!"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다.

그소리를 들은 고등학생커플이 약간 민망한표정으로 있는순간에

그 앞에 주무시고 계시던 할아버지가 갑자기 이소리를 듣고 놀라서

일어나셔서 이소리를 외친 할아버지를 향해서

큰소리로 외쳤습니다.!!!!!!!!!!!!!!!!!!!!!!!!!!!!!!!!!!!

 

 

 

     """"와~~~~~~~~~~여서  자면 안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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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ㅎㅎㅎ|2007.07.04 16:20
저두 제 이야기는 아닌데여.. 제가 아는 오빠가 원래 승용차를 가지고 있다 회사를 그만두고..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그동안 오빠는 자가용으로 출퇴근하느라.. 버스 탈일은 전혀 없었구요.. 그러다 차를 팔고 어느날.. 약속이 생겨 버스를 타게 됐데여.. 근데 버스를 타니깐.. 카드기에서.. 행선지를 말씀하세요~ 라는 맨트가 나온거예요.. 첨 버스를 접한 오빠간 잠깐.. 생각을 하다.. 순간 생각이 든게.. " 아~ 요즘 버스는 음성인식을 하는구나~ " 라는 생각을 했담니다.. (참고로.. 오빠는 키가 180정도 되여..) 그래서 오빠 왈! 카드기에 90도로 허리를 숙여.. 하는 말!! 수원역!! 이라고 왜친거예요.. 그래도 계속 행선지를 말씀해주세요.. 라고 하니깐.. 아~ 내 발음이 정확하지 않았구나 싶어... 다시한번 수원역 이렇게 외쳤답니다.. 버스 아저씨도 얼마나 어이가 없고.. 웃기던지.. 사용방법을 알려 줘서.. 찍고 앉을라고 들어 가는데 사람들이 크게 웃긴 못하고.. 찔끔 웃고 있더래요.. 그런데.. 더 광건은.. 오빠 담으로 탄 아저씨!! 원래 버스타는 방법 알면서.. 오빠가 한거 보고.. 이건새로운거구 나 라는 생각을 한건지.. 아저씨왈 " 수원역 2명~ " 그러더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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