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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개의 도장을 삼킨 저마켓

시러저마켓 |2007.07.04 13:08
조회 823 |추천 0

고교생 딸아이가 밤에 공부 할때 커피를 먹는다고

도장 30장에 교환되는 티백 원두커피를 사고싶다고하여 허락했더니 구입하였다고 했습니다.

다음날 친구들에게 자랑하여 부러워하는 친구에게 선물하고자

도장 30장과 교환하는 커피를 하나 더 구입 하였답니다.

그런데 물건 도착 할 때가 되었는데 아직 안온다는 말에

이제야 확인해 보니 구매확인 체크를 하지 않아서

직권취소되어진 상태였습니다.

물론 도장 60장도 흔적도 없이 사라졌구요.

그 도장들은 물품구입하면서 얻어진 것들입니다.

도장은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의 산물로 보면 안되는...

저마켓 내부에서는 재화의 성격이 짙습니다.

60장의 도장을 할인권과 교환하면 2만원이상의 효과가 주어집니다.

그래서 다른 할인 쇼핑몰과 비교하여 도장이 주어지는

저마켓을 이용했고 요긴하게 사용하기위해 모아왔던 것도 사실입니다.

60개의 상품을 구매해야 얻을 수 있는 60장의 도장을

단순한 착오나 사이트이용의 번거로움과 미숙으로

소멸 예정 경고도 없이 잃는다는 것은

몹시도 불합리한것이라 봅니다.

소비자에게 주어진 재화를 이렇듯 허망하게 소멸 시키는 것은

관리 편의주의를 앞세운 저마켓의 횡포에 다름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딸아이가 기다리는 상품은 고사하고 60장의 도장도 찿을 수 없다니

정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다시 한번 도장을 복원 시켜 주실 것을 촉구합니다.

도장 복원이 불가능 한것에 대하여

다른 소비자들과 보호단체의 입장을 알아보고

이에 대한 각성과 대책을 강구해 줄것을 호소해 봅니다.

저마켓의 개선되어진 합당한 조치가 이뤄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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