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입니다..셋다 같은 학교인데..
비록 친한 친구는 아니지만..
그 친구의 여친이 좋게 느껴집니다.
해맑게 웃는 그 모습 보고 있노라면 저도 덩달아서 웃게되고..
그 전부터 그 친구랑 같이 있을땐
나이트,등등을 굉장히 가고 싶어하더군요.. 바닷가에선 헌팅같은것도 하려고 생각하고..
솔직히 겉에서 봤을땐 잘 해 주는거 같지도 않고
네이트온으로 대화해봐도 그러네요..
무슨무슨 게임에 빠진 그 친구는 여자친구가 뭐라하면 짜증낸답니다
그런거 가지구 상담두 많이 해주고 놀러도 가고싶다는거,
그래 허락맡구 한번 가자, 했습니다. 니 남자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라는 핑계로...
며칠 후 기분이 별로 라네요..
그래서 기분 풀어준다하구선, 약속잡고 놀러 갔습니다.
누나한테 차도 빌려서 영화도 보고, 기분 풀만한곳 데려가고 사진두 몇장 찍구,
근데 그게 화근이었나봅니다.
전에는 그냥 호감만 있었고 좋은 후배 란 생각이었는데..
다녀온 뒤로.. 그 후배 생각만 드네요..
이러면 안되겠다 생각이 계속 들어요
계속 잡념이 생겨서 네이트온에서두 친구목록 지워버렸습니다.
접속하는거 보면 말 걸고 싶어질거 같고, 아니 말을 걸게 뻔하고.
요즘에 이 일때문에 기분이 항상 안좋아요.
아니 계속 신경쓰여서 뭘 몰두하려해도..... 집중이 되질 않고.
어떻게 하는게 좋은 방법일까요
솔직히 말하면 정말 못볼 사이가 될거같고,
그냥 묵혀 두자니..정말 내가 나 자신으로서 너무 답답해서 못견디겠고..
정말 이놈의 인생이 뭔지..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