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로 간암 치료한다!
방사성동위원소인 홀뮴과 게껍질에 서 추출한 키토산 복합제가 간암 치료에 좋은 효과 를 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 다.
물론 조기 간암에 국한되는 등 한계 는 있지만 간암으 로 고생하는 환자 들에겐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순한 기자입 니다.
만성 C형 간염이 결국 간암으로 진행된 올해 68 살의 신청자씨!
수술 받기가 두려 웠던 신씨는 지난 3월 방사성 동위 원소를 주사를 이용해 암 세포에 직접 주입하는 치 료를 받았습니다.
단 한번 주사를 맞고 두달 뒤 찍 은 CT 사진입 니다.
직경 1.5Cm이던 간암 덩어리가 완전히 괴사된 것을 알 수 있 습니다.
[인터뷰:신청자, 간암 홀뮴 주사 치료] "치료 받기 전 에는 몸이 피곤 해서 어딜 다니 질 못했는데, 이제는 도봉산 이고 어디든 몇 시간씩 돌아 다 녀도 피곤한 걸 몰라요"
실제로 한 대학 병원이 시술 2 달뒤 암 세포의 지름이 3Cm이하 였던 환자 40명 을 조사해 봤더 니 31명에서 종양이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지름이 2Cm이하 인 경우는 91.7 %에서 종양이 괴사됐습니다.
이 간암치료제는 방사성 동위원소 인 홀뮴과 게 껍질에서 추출한 키토산의 혼합물 입니다.
홀뮴은 방사선의 하나인 고에너지 의 베타선을 방출해 간암세포 를 괴사시킵니다.
키토산은 홀뮴을 젤형태로 간암 세포 안에 고정 시켜 주변 정상 조직의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치료효과는 극대 화 시키는 역할 을 합니다.
[인터뷰:한광협, 신촌세브란스 소화기내과 전문 의] "다른 치료를 여러번한 것이나 굵은 바늘로 주입한 것과 같 은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환자가 받는 부담과 통 증이 적고, 치 료 효과는 우수 한 것이 장점입 니다"
이 주사제는 세계 최초의 방사 성 간암 치료제로 이미 미국과 유럽 등에서도 특허를 받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 치료법 도 암 세포가 3Cm 를 넘거나, 여러 개 있는 경우 또 초음파로 간암 세포의 위치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 등에는 사용할 수 없다 고 의료진은 밝 혔습니다.
YTN 지순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