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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기사.. 정도껏 하시죠

짜증나. |2007.07.06 10:44
조회 291 |추천 0

오늘 이런 기사가 났습니다

 

'금녀의 벽' 허물었더니 현장서 '편견의 벽' 부딪혀

 

라고 해서 내용이 뭔가 들어가 봤지요.

 

 

 

공공기관의 여성채용이 늘어서,

 

소방공무원 같은 경우 1084명이 여성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여성들 중 10%도 안되는 인원만이 "실제 현장"에 투입된다고 합니다.

 

여성인원을 뽑아놓고 제대로 활용을 못하고 있다는 비판적인 내용이죠.

 

 

 

그러면서 부산지역의 경우(기자는 부산CBS 소속)

 

지난해 일반 화재진압 부문에 여성인원 6명을 뽑는 이례적인 일을 했는데,

 

1년만에 그 6명 중 4명은 내근직으로, 2명은 소방파출소 서무로 발령이 났다고 하더군요.

 

그니까 이 사람이 하고 싶은 말은

 

화재진압으로 뽑아놓고 왜 안시키냐. 이거 차별아니냐? 이거 아닙니까..

 

 

 

이게 말이 됩니까?

 

소방관들 실제 상황 투입되는 것을 보면,

 

무거운 산소통도 메고, 장비도 들고 다녀야 합니다.

 

그리고 사람이 위험한 긴급상황에서는

 

환자를 업거나 들쳐메고 뛰어다녀야 하는 위험한 일입니다.

 

 

 

여성의 권익이 신장되고 기사제목 그대로 금녀의 벽이 허물어지고 있는 것..

 

저는 사실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여성의 경우를 제외하고서는,

 

실제 임무 투입에 어려운 점이 많지 않겠습니까?

 

화재진압은 물리적인 힘을 요구하는 임무입니다.

 

여성이라고 안될것은 없지만, 남성이 조금 더 일을 수월하게 진행시킬 수 있다는 겁니다.

 

상부에서도 이것을 인정하고 배려를 해준 것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어찌보면 당연한 것을 차별이라고 생각한다면,

 

여성의 내근직 채용으로 역차별 받는 다른 남성 소방관들의 경우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여성의 비율이 높아지고,

 

그로서 비교우위격으로 여성이 행정직으로 발령이 나게되면,

 

그만큼 남성들은 더더욱 위험하고 힘든 현장으로 몰려야만 합니다..

 

 

 

경찰관들도 마찬가지..

 

한 경찰서 관내에 몇명 없다시피한 여경분들..

 

거의 보면 경찰서, 아니면 지구대에 있다 하더라도 순찰도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관리반이라고 하지요? 서무를 보는 건데.. 거의 그런자리 여경들이 차지합니다.

 

이게 차별이라구요? 말도 안됍니다.

 

내근직으로 근무하는 여경분들은 자신이 서내 인사발령을 희망하는거죠. 행정직으로.

 

그러면 간부들도 안배를 해주는 식입니다.

 

경찰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되면 행정직이던 남성분들이 현장으로 내몰리게 되는 거죠..

 

 

 

무작정 눈에 보이는 지표만으로 기사쓰는 페미니즘 기자들..

 

실제로 당사자들과 인터뷰도 해보지도 않고 찌라시 찍어내는거 하루이틀은 아니지만,

 

세상이 모조리 여성 편이 아닌 양 떠들어대는 꼴 보면 참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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