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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콧털 정말...ㅠㅠ

아하 |2007.07.06 15:55
조회 121,268 |추천 0

저보다 3살정도 많은 남친이 있는데

솔직히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데 날 너무 좋아해주고 그래서 사겼습니다.

약간은 동정심때문에 사귄거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그건 제가 잘못된건 알지만,, 그래도 사귀면서 좋아하는 맘이 생길꺼라 생각하면서

잘 만날려고 하고 있습니다. 몇개월 됐는데....

생긴거 못생겨보입니다. 제 눈에.... 다른사람눈엔 어찌 보일지 모르겠지만...

다른건 모두 맘에 들진 않지만 특히 맘에 들지 않는 점이 있습니다. 콧털입니다.

콧털이 항상 삐져나와있습니다.

그것도 콧털이 한가닥도 아니고,,,,,,,,,ㅡ,.ㅡ

뭉탱이 털들이 밖으로 삐져나와 있습니다.

그거 볼때마다 정말 싫습니다. 정말.........

항상 그렇습니다. 항상..... 하루라도 안삐져나와있었던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콧털좀 깎고 정리하라고 말하고 싶지만 너무 무안해할까봐 말을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정이 뚝뚝 떨어질정도로 싫습니다.

하지만 그냥 오다가다 만난 사람같으면 그냥 딱 헤어져버리겠는데...

친구들하고도 잘 아는사이고, 여러사람들이 얽혀 있어서 내가 냉정하게 차버리면

내 입장이 좀 곤란해지는 그런 상황이라....... 흠........

어찌 해야될지..... 조언좀 해주세요.

 

 

말을 못하겠어요.. 진짜.... 입이 떨어지지 않고 자꾸 콧털은 눈에 거슬리고.... 환장합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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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대구닭|2007.07.07 08:36
혹시 님은 지금 남친의 콧털이 싫은게 아니고 남친 자체가 싫은게 아닐까요?ㅎㅎ 그래서 계속 안 좋은 부분만 보게 되는거구요 ..............ㅎㅎㅎ 만약에 그렇다면 헤어지는게 서로에게 좋을것 같네요.ㅎㅎㅎ ------------------------------------------------------------------ 아 글구 한마디만 더여 ㅋㅋㅋㅋ 맨 첫줄에 "저보다 3살정도 많은 남친이 있는데" 이부분에서 3살많은거면 3살많은거지 3살 정도 많다는건 뭐죠 -.-ㅎㅎㅎㅎㅎ
베플난....|2007.07.07 08:24
난 암내나는 내 남친한테 번호없이 문자 메세지 보냈어여 "액취증 수술즘 해야겠소!!" 그러고 얼마 안있다가 수술했다는,,,ㅋㅋㅋ 아직도 저 인지 몰라여!! 안다해도 아는 척 할 수 있나 ㅎㅎㅎㅎㅎ
베플또라이|2007.07.07 08:16
여친보고깍아주라는개념없는인간들이 있네 저 남잔데여 저런건 남자가 관리해야하는거 아닌가여?? 글쓴이 말대로라면 남자가 좋다고따라다닌건데 사겼으면 자기관리를해야져 뭡니까 추잡스럽게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죠 아무리 사귀더라도 글쓴이님 대놓고 기냥말하세요 왜케 지저분하냐고 깍으라고 진짜 그런거 싫다고 님을위해서든 저분을 위해서든 그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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